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올해 80세로, 1995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몸이 좋지 않아 심정지, 류머티즘으로 추위를 무서워했으며, 오른쪽 발꿈치뼈 돌기로 인해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했습니다. 그런 제가 3개월을 수련하고 모두 좋아졌습니다.
저는 마음으로 파룬따파에 깊은 감사를 드렸고,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우리 연공장에는 70~80명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부님의 경문이 몇 부밖에 없어 모두 돌려가면서 보았습니다. 저는 하나 달라고 하여 복사해 주는 곳에 가서 복사해 모두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모두 사부님의 설법강의 영상을 볼 수 있게 하려고 저는 비디오 재생기를 하나 사서 단체 법공부하는 수련생의 집에 놓았습니다.
나중에 한 친구가 저에게 자기 공장에 출근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싫다고 하자 그는 왜 싫은지 물어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너는 너의 대법을 공부해. 상관없어. 내 남동생도 파룬궁을 수련해.”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가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그의 공장으로 출근했습니다.
이 친구가 그 공장의 사장입니다. 친구는 저에게 식당 관리, 장 보기, 밥 짓기, 청소하는 모든 것을 저에게 부탁했습니다. 저는 매달 식비를 알뜰히 사용해 모두가 잘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남는 식비는 연말에 사장에게 주었고, 사장은 저의 일에 대해 매우 만족했습니다.
나중에 또 저에게 물류관리를 하게 했습니다. 주로 일부 직원 복지, 노동 보호 및 폐기물 처리 관리를 했고, 저는 혼자 계정을 만들어 폐기물 판 돈을 기록했습니다. 판매한 금액이 많아지면 사장에게 보냈는데 매번 보낸 돈과 기록한 장부를 사장은 지금까지 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내가 무엇을 팔았는지, 얼마나 팔았는지 검사하지 않아?”라고 물었습니다. 사장은 “나는 너를 가장 믿어.”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사장이 저에게 3천 위안(약 55만 원)을 주었습니다. 제가 받지 않겠다고 하자 사장이 왜 받지 않는지 물었고,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에 이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장이 “공장은 내가 직접 운영해서 최종 결정권이 나에게 있어.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이니 꼭 받고, 형님에게 주지 마.”(우리 부부가 모두 이 공장에서 일하는데 사장이 말한 형님은 저의 남편임)라고 말해서 저는 돈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장이 주는 돈을 모두 법을 실증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때는 2001년, 장쩌민 악귀와 사악한 중공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매우 잔인했습니다. 그해 5월 한 수련생이 공장에 찾아와 살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한 외지 수련생이 시골 채소창고에 살고 있는데 식비가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그 수련생에게 500위안(약 9만 원)을 주면서 일이 있으면 또 오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또 다른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외지에서 온 수련생이 셋집을 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2천 위안(약 37만 원)을 주면서 필요하면 다시 오라고 말했습니다. 2001년 12월에 수련생이 박해로 떠돌아다닌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겨울은 무척 추웠는데 방에는 난방이 안 되고, 침구도 없어서 집에 가서 침구를 그들에게 갖다주었고, 시간이 날 때면 만두와 장아찌를 좀 사서 보내 주었습니다.
공장에서 일할 때 직원들이 어려운 일이 생겨 저를 찾아오면 저는 모두 도와주었습니다. 공장 노동자들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제가 그들에게 진상 전단을 주면 모두가 달라고 했습니다. 점심에 식당에 와서 식사하는 사람들은 저를 보면 이름도 부르지 않고 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 공장에 와서 물건을 사거나 폐품을 수거할 때면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면 그들은 모두 받았습니다. 한 사람은 “더 주세요.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을 도와줄게요.”라고 했고, 또 저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요청해서 받아 갔습니다.
제가 업무를 보는 사무실이 있습니다. 저는 빨간색과 흰색 페인트, 밧줄, 빨간색 천, 노란색 천을 사서 현수막을 여러 개를 만들었습니다. 사장이 퇴근하고 통근차도 떠나면 저는 도로 양쪽 나무에 달았습니다. 다 한 후 버스나 택시를 타고 매번 안전하게 집에 갔습니다.
새해에는 공장에서 복리로 직원 1인당 쌀 25㎏, 밀가루 25㎏, 기름 5㎏을 나누어 줍니다. 만 근이 넘는 물건은 모두 제가 사서 나눠 주었는데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었습니다. 물건을 사 올 때 상대방이 저에게 어떤 혜택을 주든 결코 그것을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여 사례금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원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달라고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고, 저는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당신과 같은 좋은 사람을 찾은 당신의 상사는 정말 안목이 좋은 사람이군요. 이곳에 와서도 일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2003년 초, 남편의 뇌출혈로 우리 부부는 공장일을 그만두었습니다. 남편은 병이 위중할 때 병원에 입원했고, 아이가 낮교대하여 오후, 밤늦게까지 간호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밤 10시가 넘으면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배포가 끝나면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돌아가 교대를 했습니다.
나중에 남편의 병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번은 사장이 저의 남편 병문안을 와서 떠나기 전에 저의 남편에게 “내가 돈을 내줄 테니, 우리 형수님(저를 지칭) 다시 공장으로 출근하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남편이 “나는 성격이 좋지 않아.”라고 말하자 사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을 하러 가지 못했으나 저를 신임해 주신 사장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 공장에서 7년 동안 일했고, 열심히 성실하게 일을 잘했습니다.
2003년 3월의 어느 날, 저는 낮에 진상 전단을 붙이러 나갔습니다. 당시 저는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큰길에서 붙이다가 악당들에게 납치돼 파출소로 끌려갔습니다. 세 사람이 저를 불법적으로 심문했고 저는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선하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칩니다. 우리는 부처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대법을 박해하지 마세요. 현재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자작극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은 말하지 마시오. 우리에게 대법을 선전하러 왔습니까? 이 물건은 어디서 났습니까?”라고 물었지만 저는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상사인듯한 사람이 “그가 말하지 않으면 마싼자로 보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했고,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 [1]
그들은 제 주머니에서 휴대전화와 전화번호부를 찾았고 그리고 딸을 찾아 우리 집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우리 집을 수색하고 1만 위안(약 184만 원)의 벌금을 갈취했습니다. 저는 오후 5시에 파출소에서 나왔습니다.
딸은 직접 차를 몰고 저의 시댁으로 향했습니다. 시댁에 들어서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저의 남편, 시동생, 시누이, 딸, 사위 등 7명이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시동생이 “형님이 돈이 있어 파출소에서 보내 주었네요.”라며 듣기 싫은 소리만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저에게 다가와 두 번이나 뺨을 때렸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시어머니가 그 1만 위안에 괴로워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30년 이상 함께 살면서 얼굴을 붉힌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것은 모두 ‘나를 시험하기 위해 온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시 후 저는 저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분이 넘어서 시누이가 와서 “화내지 마세요. 올케가 떠난 후 제가 어머니에게 오빠도 올케를 때리지 않는데 80이 되는 어머니가 60이 넘은 며느리를 때리시다니, 왜 그러세요? 라고 엄마를 탓했어요.”라고 하면서 저를 설득했습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매우 강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시어머니가 아프실 때 저는 예전과 다름없이 물건을 사가고 만두를 빚어서 보내드리면서 돌보아드렸는데 시어머니는 모두 어색해하셨습니다. 석 달 후에 시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이후 남편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저를 지켰습니다. 사부님의 제자인 저는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저의 집 지하실 열쇠를 동료 수련생에게 주어 진상 자료를 지하실에 갖다 놓게 했습니다. 저는 그 진상 자료를 저녁에 나가서 배포했습니다. 저는 대법의 진상을 알 수 있도록 진상 자료의 내용을 남편에게 자주 읽어주었습니다. 나중에 그는 내가 법공부하는 것을 더 반대하지 않았고, 동료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를 하게 했습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딸은 제가 70세에 홀로 지낼 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 집에서 함께 살자고 했습니다. 저는 “내가 대법을 배웠으니 사부님께서 나를 지켜주신다. 나는 혼자 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오전에는 차를 타고 감옥 부근에 가서 발정념을 했고, 오후에 바로 법공부팀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연공을 했습니다. 동료 수련생이 인쇄해준 진상 현수막을 직접 완성품으로 만들어 감옥 근처에 걸었습니다. 돌아올 때 버스가 없으면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파룬따파의 날에도 직접 현수막을 만들어 혼자 가서 걸었습니다. 여러 번 진상 자료를 배포했지만 모두 순조롭게 귀가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선별한 진상 자료를 잘 포장해 법원 앞 경찰차에 놓아 그들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번은 법원에 갔는데 경찰차가 마당 안에 있었습니다. 법원의 담장 위에는 철제 난간이 있고, 대문에는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포장한 진상 자료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다시 비닐봉투로 두 겹 포장한 후 담 안에 있는 경찰차에 던졌습니다. 그들이 주워서 보고 파룬따파의 위력과 신비를 알고 박해를 멈추게 했습니다.
동료 수련생으로부터 한 파출소가 대단히 사악하게 대법을 박해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진상 자료를 준비해 동료 수련생과 함께 그 파출소로 갔습니다. 동료 수련생은 바깥에서 발정념을 하고, 저는 마당 안으로 들어가 경찰차에 포장된 진상 자료를 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주 순조롭게 나왔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제자이며, 대법을 널리 알리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입니다. 저는 26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약 한 알 먹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에게 주신 복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직 닦아내지 못한 것이 많으므로 앞으로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원문발표: 2021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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