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아들이 우리에게 집 한 채를 사주면서, 크고 넓으니 서둘러 입주하라고 재촉했다. 나는 미리 집을 둘러보러 갔다. 이 지역은 중공 사당(邪黨) 관리들이 산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부동산 중개인들은 이곳을 작은 ‘중난하이(中南海)’라고 불렀다. 이사하던 날 주택단지 한가운데를 지나며 언뜻 그곳에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마오쩌둥(毛澤東) 등 네 마두(魔頭)의 대형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초상화는 모두 철 골조에 용접돼 있었다. 밤에는 단지 내 도로에 켜진 가로등이 네 마두의 머리를 비추고 있어서 으스스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사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사령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봤다. 그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다. “대법 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 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1] “사실 이때 대법 제자가 신(神)의 일을 행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대법 제자의 개인 수련은 이미 제1위가 아니며, 정법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대궁을 새롭게 조합하는 것이 비로소 목적이기 때문이다.”[2]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부좌 입장(立掌)하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초상화에서부터 그 배후의 공산 사령, 사악의 요소까지 모두 해체하고, 법을 수호하며, 견정불이(堅定不移)한 믿음과 정념으로 이 공간 및 다른 공간에 모두 작용이 일어나도록 경건히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한 시간씩 사악의 초상화를 향해 정념을 내보냈다.
15일째 되던 날, 정념을 끝내고 잠을 자는데 꿈을 꿨다. 세 명의 깡패 패거리가 내 방구석으로 나를 몰았다. 다급해진 나는 “사부님!”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깼다. 꿈속의 광경이 눈앞에 생생했다. 평소에는 담력이 크지 못했지만 이때만큼은 갑자기 마음이 편해져서 가볍게 웃음이 나왔다. 이곳에 도사리고 있던 다른 공간의 사령이 대법 제자의 정념에 놀라 견디지 못하고, 깡패 무뢰한의 형상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며 나를 놀라게 한 것이다. ‘누가 두려우랴!’ 나는 즉시 가부좌 입장하고, 사령을 뿌리째 깨끗이 제거하도록 몌(滅)!를 외쳤다.
이틀 후, 이곳 단지 중심에 10년 가까이 세워졌던 마두(魔頭)의 초상화가 모두 뿌리째 뽑혀 나갔다.
이어서 나는 또 매일 끊임없는 발정념으로 이곳 도로 한쪽에 걸려 있는 사당의 표지(標志), 홍등(紅燈籠)과 이곳에 거주하는 중생의 구도를 교란하는 불량한 쓰레기를 깨끗이 제거하기 시작했다. 며칠 되지 않아 사령의 표지물(標志物)도 전부 바뀌었고, 도로 양쪽에는 하얀 큰 연꽃 모양의 가로등으로 교체됐다.
지금은 매일 건물 앞을 오갈 때, 이웃 사람들이 나를 보면 먼저 웃고 인사하며 길을 양보하고 문도 열어 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매 한 대법 제자가 모두 이 한 점을 해낼 수 있다면 전 세계가 모두 변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세계상에서 당신들 매 한 사람이 하나의 아주 큰 범위를 맡았으며, 한 지방의 중생들을 대표했기 때문이다. 나는 늘 당신들에게 안을 향해 수련하고, 문제가 있으면 자신을 찾으라고 알려 주었다. 당신들이 발정념을 할 때 대내적으로는 자신을 정리한다. 그것은 당신이 자신의 사상을 순정(純正)하게 하는 동시에 또한 당신 몫에 속하고 당신이 담당한 그 환경을 정리하는 것이다.”[3]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가장 좋은 수련을 할 수 있게 하셨고, 대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 주셨다. 어느 특정한 곳만이 아니고, 또 나 혼자만 좋게 하는 아이디어를 내게 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알게 되었다.
이상은 나의 한 단락 수련 과정에서 깨달은 약간의 얕은 인식이므로 타당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7-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따지웬(大紀元)회의 설법’
원문발표: 2021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1/7/43318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1/7/433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