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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속인 중의 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 2년간 국제사회에서 일어나는 각종 일이 파란만장했는데 때로는 우리의 마음도 따라서 기복이 있었다. 이 시기에 세간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들이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天滅中共) 것과 관련 있지만, 우리가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세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흔히 세간의 보편적 이치로 추론하고 분석하며 결론 내리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가지 일이 공산당을 멸하는 데 유리한 것 같으면 매우 기뻐하고, 불리한 것 같으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실제로는 결코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당신은 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이 일이 이렇게 안배됐는지, 그리고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속인사회는 역사 법칙에 따라 발전하는 것으로서, 당신이 어떻게 발전하려 하며 무슨 목표에 도달하려 하지만, 그 고급생명은 이렇게 고려하지 않는다.”[1]

신의 진정한 안배를 속인의 사상과 이치로 사전에 완전히 알아차리고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다. 많은 일은 속인의 이치로 신의 생각과 행동을 상상할 수 없다. 신이 사람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어떤 일들은 사람으로서는 영원히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중공사당(中共邪黨)이 언제 무너지는가에 대해 집착할 필요가 없고 또한 어느 속인이나 어떤 세력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것은 하늘이 정하고 하늘이 하며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는 것으로 우리가 너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우리가 그것을 폭로하는 목적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할 일은 유한한 시간 내에 세 가지 일을 어떻게 계속 더 잘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임을 알려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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