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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샤 중웨이시 파룬궁 수련생 7명, 불법 수감된 지 이미 1년이 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닝샤 중웨이시 9명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정융신(鄭永新), 양제(楊潔), 황위샤(黃玉霞), 창슈어(常秀娥), 원징(溫靜), 징위링(景玉玲), 왕순친(王順芹), 원위슈(溫玉秀), 장위롄(張玉蓮)이 2020년 10월 24일 싸퍼터우(沙坡頭) 공안 분국 인원들에게 납치되었다. 원위슈, 장위롄은 귀가 조치되어 싸퍼터우 공안 분국 인원들에게 거주 감시를 당하고, 나머지 7명은 각기 다른 구치소에 불법 수감된 지 이미 1년이 되었다. 정융신, 양제, 황위샤, 창슈어, 원징등 5명은 중웨이시 구치소, 징위링은 인촨(銀川)시 간수소, 왕순친은 스쭈이산(石嘴山)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수감되어 있다.

2011년 1월 말 전후, 9명이 중웨이시 싸퍼터우 검찰청에 모함당했다. 검찰은 두 차례 수사를 한 뒤, 5월 초순 싸퍼터우 법원에 이 사건을 이송했다. 일부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했었다.

2021년 5월 25일, 싸퍼터우 법원은 판결을 내렸다. “본원은 심리 과정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이유로 비교적 긴 시간 내에 안건을 계속 심리할 수 없게 됐다.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 제206조 제1항 (4)항의 규정으로, 아래와 같이 판정한다. 이 사건은 심사 처리를 중지한다.”

정융신은 올해 65세이며, 전 닝샤 인촨시 전력공급국 직원이었다. 1999년 7.20 이후 신앙을 견지했기 때문에 불법 노교와 형을 선고받았다. 교도소, 감옥, 세뇌반, 구치소, 간수소에 8년 가까이 수감돼 직장에서 해고당했다. 다년간 박해로 인해 그의 가족은 사방으로 흩어져 정착할 곳이 없게 되었다. 그의 부친은 2014년에 돌아가셨다.

닝샤 중웨이시 출신인 양제 여사는 올해 51세로 중웨이시 생명보험 회사에서 일하다 수년 전 이혼했다. 1997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도 향상됐다. 중국공산당이 1999년 7월 20일,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제는 ‘불법노동교육’, 판결, 고문 등에 시달리며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니다 몇 차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었다. 7년 넘게 교도소, 감옥 등 사악한 소굴에 수감되었다. 정융신과 양제는 2010년 가정을 꾸렸다.

장위롄은 중웨이시 병원 의사(56세)로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류되었다. 왕순친은 중웨이시 병원 직원이며 불법적으로 구금과 구류되었고, 장슈어는 납치되어 심문과 불법적으로 구류되었으며, 황위샤는 납치되어 불법 심문을 당했었다. 원위슈 여사는 68세이고, 장위롄은 50세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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