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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수도의 진상 알리기 활동

글/ 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10월 10일 주말, 아르헨티나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도에서 법회를 개최했다. 각지에서 온 수련생들은 팀을 나누어 곳곳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리고 공법 시범을 보였다. 휴일이었으므로 이날 행사는 곳곳에서 여행객과 현지인들을 만나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를 전파할 좋은 기회가 됐다. 수련생들은 몇 팀으로 나누어 차이나타운, 도심 공원, 중국대사관, 차량이 왕래하는 도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파룬따파를 알렸다. 어떤 사람들은 수련생들로부터 공법을 배웠고 많은 젊은이는 파룬궁에 큰 관심을 보였다.

'图1~5:在华人街讲真相'
차이나타운의 진상 알리기
'图6:部份在华人街讲真相的学员合影'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린 일부 수련생의 단체 사진

수련생 한 팀이 시내 공원에서 공법 시범을 보일 때 10세 소년 이 수련생에게 수련을 배울 수 있는지 수줍게 물었다. 그리고 즉시 진지하게 수련생을 흉내 내기 시작했다. 소년의 어머니는 수련생에게 아들이 여기에 관심을 가지리라는 것을 생각지도 못해 처음에는 농담인 줄 알았다고 했다. 소년은 네 가지 공법을 모두 배운 다음 매우 집중하며 가부좌를 배웠다.

베네수엘라에서 온 한 여성은 자신이 파룬따파를 안다며 늘 더 알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들을 만나서 너무 반가워했으며 즉시 공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수련생들은 관심 있는 사람들을 모아 연공을 가르쳤다. 그녀와 그 소년은 다섯 가지 공법을 끝까지 해냈다.

'图7:十岁男孩(前排左一)和来自委内瑞拉的女士(前排右一)都学炼了五套功法。'
10세 소년(앞줄 왼쪽 첫 번째)과 베네수엘라 여성(앞줄 오른쪽 첫 번째)이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법을 알리는 동안 때때로 지켜보던 사람들이 연공 배우기를 청하기도 했고 수련생들은 교대로 팀을 짜서 공법을 가르쳤다. 한 수련생은 전단을 손에 들고 고맙다는 인사를 반복해서 하는 사람이 많았고, 어떤 사람은 전단을 가슴에 붙이고 있어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图8:很多民众现场学炼功法。图为学炼法轮功第二套功法'
많은 사람이 현장에서 연공을 배웠다. 사진은 파룬궁의 제2장 공법을 배우는 모습

한 아이는 수련생이 공법을 가르치는 모습을 먼 곳에 서서 계속 지켜봤다. 수련생이 오랫동안 그곳에 서 있는 가족을 발견하고 다가가 자료를 전해줬다.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가 가지 않으려고 하면서 계속 서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여러분을 지켜봤는데 이런 적이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는 대법 전단을 읽은 후 아이가 자신들에게 보이지 않는 뭔가를 봤을지도 모른다며 아이가 (여러분을)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8~9세로 보이는 소녀도 연공 하는 수련생을 어머니와 함께 지켜봤다. 어머니는 딸이 중국 문화와 예술을 아주 좋아해 파룬따파를 만난 것이 예사롭지 않다며, 가족 중 누구도 중국과 관련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자신도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기회를 얻어 대법 진상을 알렸다.

'图9:在公园弘法的部份法轮功学员合影'
공원에서 법을 알린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의 단체 사진

전염병으로 인해 중국대사관은 1년을 넘게 금요일에만 문을 열었다. 휴일이라며 금요일에 문을 열지 않던 중국대사관이 갑자기 평소처럼 문을 연 것이다. 중국대사관은 외진 곳에 있어 평소에는 행인이 없고 휴일에도 차량 대수가 많이 줄었지만, 쉬는 날인 이날 대사관은 평소처럼 출근했고 출입하는 차량이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 차주들은 모두 중국대사관 앞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했고 그래서 수련생들은 지나가던 차량에 진상 자료를 전달하고 재빨리 진상을 알렸다. 일부 수련생은 또 중국대사관 앞에서 발정념과 다섯 가지 공법 시범을 보였다.

'图10:学员们向过往车辆发放传单并快速地讲真相'
지나가는 차량에 전단을 나눠주고 재빨리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
'图11:学员们在中使馆前发正念'
중국대사관 앞에서 발정념을 하는 수련생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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