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3년 옥살이 당한 후난 창더시 판잉, 거듭 무고하게 4년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후난 보도) 2020년 12월 16일, 창더(常德)시의 파룬궁 수련생 판잉(范英)은 우링(武陵)구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와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모함을 당했다. 2021년 9월 14일, 그녀는 창더시 타오위안(桃源)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최근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판잉은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판잉(49)은 후난(湖南)성 창더시에서 거주하며,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해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판잉은 쾌활한 성격에 매우 친절하고, 노래도 잘하며 춤도 잘 춘다. 동창, 동료, 친구 그리고 공급 업체 사람들은 그녀를 좋아하고 그녀와 쉽게 어울렸다. 때때로 공급 업체의 물건값이 잘못 계산되면, 그녀는 제대로 계산해 액수대로 보태주어 공급업체의 신뢰를 얻었다.

2020년 12월 16일, 창더시 공안국 우룽구 국가보안대대 소속 경찰과 단양(丹陽)로 파출소 경찰들이 결탁해 그녀의 집으로 들이닥쳐 판잉을 납치해 불법적으로 창더시 구치소에 구금시켰다.

불법적으로 9개월 동안 구금당한 후, 2021년 9월 14일, 판잉은 창더시 타오위안(桃源)현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법정에서 판잉은 그녀가 수련 후 대법이 어떻게 그녀의 몸과 마음에 아름다움을 가져왔는지 진술했다. 변호사는 그녀를 위해 무죄 변론을 했다. 헌법 36조는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종교 신앙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2000년 공안부는 14종류의 사교(주역: 중공은 진정한 사교임) 문건을 공포했는데, 파룬궁은 없다. 게다가 당사자는 수련한 후, 각 방면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사회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좋은 사람이므로 무죄로 석방해야 한다. 법정에서는 이날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

최근 알게 된 소식은, 판잉이 창더시 타오위안현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다. 판사 차이팅(蔡婷)은 판잉에게 “죄를 승인합니까?”라고 물었고, 판잉은 “승인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차이팅은 “승인하지 않으면 항소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전에 사악한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 판잉은 불법적으로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광시(廣西)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8년 8월 15일 저녁,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서 판잉은 난닝시 공안국 칭슈(青秀)구 국가보안대대 소속의 경찰에게 납치되어 난닝 제2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구치소에서 그녀는 강제노역을 당했는데, 안 하면 족쇄와 수갑을 채워 독방에 가뒀다. 일을 끝내지 못하면 초과 근무를 해야 했다. 때때로 그녀는 세 시간밖에 잘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