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7월 현지 파출소 경찰은 나와 수련생 세 명이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불법으로 문을 따고 들어와 우리를 납치하고 집을 뒤졌다. 우리는 14일간 불법구류를 당하고 풀려나 집에 왔다.
이튿날 아침 7시가 넘었을 때 파출소 경찰 두 명이 관리사무소 직원으로 가장하고 와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보니까 경찰이었다. 나는 그들이 좋은 뜻으로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지역에서는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수련생을 구류했고, 대다수는 15일째 되는 날 파출소 경찰이 다시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이제 막 돌아왔는데 왜 또 왔지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나에게 파출소에 가서 물건을 가져가라고 했다.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들은 전화를 걸어 경찰 두 명을 더 불렀다. 말을 하는 사이, 그들은 손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책상을 꽉 잡고 절대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그들 네 사람은 내 사지를 잡고 억지로 나를 경찰차에 태워 파출소로 납치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를 구해달라고 하면서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안으로 찾아 모든 사람 마음을 제거했다.
30분이 지난 후 경찰 두 명이 나를 다른 방으로 불러 기록하기 시작했다. 한 경찰이 “모모의 장쩌민 고소장은 당신이 쓴 것입니까?”라고 묻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모모의 장쩌민 고소장은 당신이 써준 다음 그녀에게 서명하게 했나요?”라고 물었다. 경찰이 무엇을 물어봐도 나는 대답하지 않고 진상만 알렸다. 기록이 끝난 후 경찰은 나에게 서명하라고 했다. 경찰들은 보통 기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할 자료로 삼는다는 것을 알기에 기록을 손에 쥐자 구겨서 한 덩어리로 만들어 던져버렸다. 그들은 또 두 장을 출력했다. 그중 한 경찰이 “보지도 않고 던져버리네. 좀 보세요.”라고 말했다.
내가 보니 확실히 함부로 쓰지 않고 내가 한 말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서명하라는 곳에 ‘폐기’, ‘폐기’라고 썼다. 두 번째 페이지는 몇 줄 쓰지 않았지만 나는 또 크게 ‘폐기’라고 썼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1]
나는 밍후이왕에 실린 문장 한 편을 기억하고 있다. 랴오닝(遼寧)성의 한 대법제자가 불법적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법관이 그녀에게 판결문에 서명하라고 할 때 그녀는 ‘폐기’라는 두 글자를 썼다. 결과 즉시 석방되었다. 나는 매우 놀랐다. 대법제자는 사부님만 관여하시며 사악이 실형을 선고해도 인정하지 않는다. 이번에 나는 랴오닝 수련생이 했듯이 그렇게 했다.
경찰은 내가 서명한 ‘폐기’를 보고 멍하니 있더니 소장을 찾아갔다. 나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하며 계속 발정념했다.
좀 지나 경찰이 기록을 들고 돌아와 폐기라고 쓴 곁에 서명하면 집으로 보내겠다고 말했다. 나는 “서명하지 않습니다. 폐기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세요!”라고 했다.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나왔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나는 깨달았다. 많은 수련생은 정념정행하며 사악을 맞닥뜨렸을 때 진술을 거부하고 서명을 하지 않지만 박해받는 수련생도 있다. 나는 지난번에 행정구류장에 서명을 거부했지만 결국 구속되었다. 경찰이 가져온 기록, 구류통지서, 체포통지서, 심문기록, 판결서 등에 서명을 거절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그들은 위법으로 서명을 대신할 수 있기에 ‘폐기’라고 서명해야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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