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의 길에 들어서자 인생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다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사로 1996년에 파룬따파의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세상을 떠났을지도 모른다. 우리 집에 오늘이 있게 된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덕분이다. 그간의 과정을 다 이야기할 수 없으나 밍후이왕의 한 모퉁이를 빌려 내 인생이 슬픔에서 기쁨으로 바뀌는 과정을 말해보겠다.

대법은 흩어졌던 가정을 다시 모이게 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잦았고, 선천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아 한쪽 눈은 근시이고 한쪽 눈은 원시인데 난시도 있었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벌써 안경을 썼었다. 열여섯 살 때 갑자기 뇌출혈로 8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었고, 깨어난 후 이전에 배웠던 것이 많이 기억나지 않았다. 일부 기억이 상실된 것이다. 또 류머티즘 질환, 심한 신경쇠약도 있었는데 한약이나 양약으로도 고칠 수 없었다.

취직 후 손금을 잘 보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는 내가 한때 중병을 앓았던 적(뇌출혈을 말함)이 있다며 나의 진로와 학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그리고 내가 서른 살이 됐을 때 더 심각한 병으로 일과 가정, 미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취직한 지 몇 년 후 결혼했고, 남편은 늘 입만 열면 남을 욕하고 집안일은 하지 않았다. 아이가 한 달도 안 됐을 때 밤에 자주 칭얼거려 이웃마저 불안해했다. 나는 건강이 좋지 않았고 장기간 휴식을 하지 못해 아주 허약했다. 가끔 너무 피곤해 남편에게 잠깐 아이를 봐달라고 했다. 그런데 남편은 아이를 받자마자 아이 얼굴을 침대에 엎어 놓고 울지 못하게 한 후 엉덩이를 때렸다. 한 달도 안 된 아기가 뭘 알겠는가. 결국 더 심하게 울어댔다. 이 광경을 본 나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안고 참으며 돌봐야 했다. 매일 아이도 돌보고 집안일도 해야 했을 뿐만 아니라 병의 고통을 견뎌야 했다. 나는 결혼과 삶에 대해 몹시 절망적이었고 정말 견딜 수 없어 스물여섯 살에 단호히 이혼하려 했다.

이때 한 친구가 그녀 집에 파룬궁(法輪功) 설법 비디오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나는 체면 때문에 억지로 갔다. 그런데 사부님께서 하신 설법을 보고 나는 인연 관계에 대해 똑똑히 알게 됐으며 대법의 법리(法理)에 탄복했다.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모셔다 놓고 진귀한 보물을 얻은 듯 매일 읽으면서 진정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사흘을 수련하고 나니 모든 병이 다 사라졌다. 난생처음 병이 없는 가뿐함을 느꼈다. 사부님께 대한 감사를 이루 다 말할 수 없었다! 사실 내가 한 것은 매일 ‘전법륜’을 읽고 일할 때 책 속의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했을 뿐인데 수년간 날 괴롭히던 병이 전부 없어졌다. 정말 신기했다! 이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려는 나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했다.

생활 속에서 남편과 시어머니가 안 좋게 대할 때마다 내가 옳든지 그르든지 대법 법리로 가늠하고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했다. 더는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고 힘듦을 마다하지 않으며, 불평 없이 집안일을 했다. 한 번은 남편이 마작하다가 한밤중에 집에 돌아와 날 깨웠다. 몇백 위안을 잃었다며 요리를 해 달라고 했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평온한 마음으로 그에게 요리를 해줬다. 놀란 남편은 “당신 진짜로 변했어!”라고 말했다. 그래서 남편도 ‘전법륜’을 보기 시작했으며, 수련도 하게 되었다!

남편은 수련 후 예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 같았다. 무슨 일이든 날 위해 생각하고 퇴근 후 나를 데리러 오고 옷도 사줬다. 동료들은 좋은 남편이 있다며 부러워했다.

어느 순간부터 시어머니도 대법 서적을 보기 시작하셨다. 우리 가족은 갈수록 화목해졌다.

수련 4년 차에 접어들어 서른이 다 되어갈 때 출근 중에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팠다. 뇌출혈 증상이라는 것을 안 동시에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우리 병원에는 뇌 CT를 찍을 수 없었기에 다른 병원에 가서 찍었는데 뇌출혈로 나왔다. 병원 직원들은 내가 혼자 왔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집에 온 후 나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매일 평소처럼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정상적으로 출퇴근했다. 일주일 후에 두통이 완전히 사라졌다. 내가 CT 사진을 들고 원장과 부원장 앞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의학으로는 전혀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모든 방면에서 환자를 배려하다

요즘 사회는 의사가 거침없이 처방을 쓰거나 뇌물을 받는 일이 흔하다. 나는 법을 얻은 뒤 대법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면서 환자를 가족처럼 여겼다. 가능한 한 환자를 위해 돈을 아끼려고 노력했는데 처방이 현저히 줄어 몇 위안, 몇십 위안의 처방도 있었다. 원장은 내가 낸 300위안(한화 약 5만 원)의 처방을 어떤 의사는 500위안(한화 약 9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도 했다.

한번은 급한 환자가 왔는데 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병원에서 접수해주지 않았다. 나는 급히 내 돈으로 병원비를 지불하고 그가 제때 치료받게 했다. 어떤 환자는 내게 감사 편지를 쓰기도 했고 어떤 환자는 뒤에서 엄지를 세우고 “보기 드문 좋은 의사를 만났어요.”라고 말했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느 해 겨울, 내가 야간근무를 하고 있는데 한밤중에 갑자기 1층에서 물이 올라왔고 이윽고 장딴지까지 차올랐다. 1층에 약국이 있었는데 만약 물을 제때 막지 못하면 약품이 침수돼 병원이 큰 손해를 입게 된다. 당시 세 사람이 당직을 서고 있었는데 두 사람이 대법제자였다. 우리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곧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 물을 퍼내기 시작했는데 계속 밖으로 퍼냈다.

당시는 엄동설한이었다. 두 사람의 솜바지는 이미 두꺼운 얼음으로 얼었고 발과 다리는 물에 의해 얼음처럼 차가웠다. 제때 물을 퍼냈기에 병원의 피해를 막았고 다음 날 병원 업무에도 지장이 없었다.

1999년 전에 나는 심각한 류머티즘 환자를 만난 적이 있다. 그녀는 손가락 관절이 붓고 변형되어서 통증이 심했다. 나는 그녀에게 처방한 후 “약물은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완치는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큰 병원도 많이 다녔고 돈도 많이 썼어요. 해마다 쌀값을 다 진료하는 데 썼습니다. 이 병은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파룬궁을 배우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더니 그녀는 기뻐하며 가져갔다. 며칠 후 그녀가 다시 왔는데 사람이 변한 것처럼 “관절이 안 붓고 아프지도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웃들이 그녀의 변화를 보고 잇달아 파룬궁을 배우러 왔고 다들 “파룬궁이 정말 신기해!”라고 말했다고 했다.

대법을 믿고 복을 받은 사람

내 사위의 형은 이전에 공안국 부국장이었는데 대법 서적을 보고 진상을 분명히 알았다. 중공의 소위 ‘중난하이(中南海-중국공산당 고위층 집단 거주지) 포위 공격’은 모함일 뿐 사실은 평화적인 청원이었다. 전반 청원 과정은 질서정연하고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구호나 표어도 없었다. 국무원은 이날 톈진(天津) 공안국에 불법 체포된 파룬궁 수련생들을 석방하도록 지시하고 기공 수련에 국가가 간섭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도 2000년 1월 23일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사건’이 파룬궁에 대한 원한을 부추기고 더욱 잔혹한 박해를 가하기 위해 치밀하게 기획하고 연출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피해 다녔다.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고 선악을 분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번에 부청장으로 승진했다.

몇 년 전 나는 대법 수련을 견지하며 계속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으로 구속을 당했다. 구치소에서 정부에 청원하러 온 두 사람을 만났다. 나는 대법이 박해받은 진상을 그녀들에게 각각 들려줬다. 그중 한 명은 명백히 알고 삼퇴(三退: 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에 동의했고, 다른 한 명은 오랫동안 언론의 거짓 선전에 눈이 멀어 내 말을 반대했다. 결국 삼퇴에 동의한 사람은 며칠 뒤 정부에서 찾아와 사과하고 배상금 10만 위안(한화 약 1830만 원)을 물어줬으며 그녀는 집으로 돌아갔다. 대법 진상을 거부하던 그 사람은 청원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한 번은 한 행인에게 진상을 알려줬더니 그는 내게 호신부(護身符)를 달라고 하면서 또 이런 이야기를 했다. 한번은 그가 외지에서 차를 탔는데 목 디스크가 도져서 고통스러워할 때 한 사람이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호신부를 주었는데, 그가 삼퇴 결정을 내린 후 목 디스크 통증이 즉시 사라졌다고 했다.

세인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복을 받는 일이 너무 많아 여기에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더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찾아와 대법 진상을 알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24/432837.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24/4328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