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내 가족과 친척, 친구, 동료, 학생, 이웃 중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게 됐고, 이로 인해 많은 신기한 일들이 일어났다.
1. 96세 친척 오라버니의 이야기
나의 먼 친척 오라버니는 올해 아흔여섯 살이다. 항일(抗日)운동을 위해 국민당 군대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1957년 ‘역사 반혁명’으로 몰려 현지에서 노동 감독을 받았다. 그는 매우 말을 잘 들어서 여태껏 ‘망언 망동’을 한 적이 없고 또 절대로 신불을 믿지 않았다. 오라버니의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오라버니 동생이 북치고 꽹과리 치는 사람들을 불렀지만, 고지식한 오라버니는 그것을 미신이라며 연주하지 못하게 했다. 더욱이 그것이 정부의 정책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2006년 귀향 후, 나는 이 오라버니의 아내인 올케가 다른 사람과 싸우다가 뇌진탕이 돼서 오랜 기간 치료했지만 낫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올케언니에게 말했다. “언니가 대법 사부님을 믿고 날마다 조용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꼭 좋아질 거예요.” 나는 언니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를 걸라고 주면서 말했다. “절대 오라버니에게 알려서는 안 돼요!”
두 달 후 친척 오라버니가 뜻밖에 내게 전화를 걸었다. “동생이 언니한테 준 그것이 약을 먹는 것보다 더 좋은데, 어떻게 된 일이냐? 내게도 하나 주렴. 나는 몸이 자주 가려워서 안 되겠어.” 나는 오라버니에게 ‘파룬따파하오’ 호신부와 진상 자료를 소포로 보냈다. 그때부터 그 오라버니는 호신부를 종일 몸에 걸고, 올케언니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다.
2009년 나는 그 오라버니를 보러 갔다. 오라버니가 내게 말했다. “나는 원래 귀신을 믿지 않았지. 네 언니는 약을 먹은 지 2년이 지나도 뇌진탕이 낫지 않았는데 호신부를 건 후로는 약을 먹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어. 나도 호신부를 몸에 걸고 나서는 가렵지 않아. 대법 사부님은 어떤 분이냐? 인간 세상에 정말 신이 있는 건가? 나라에서는 왜 탄압하는 거지? 매제가 관직에 있는데, 어떻게 동생이 파룬궁을 연마하게 놔두지?” 오라버니는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문제를 질문했다.
나는 오라버니에게 장쩌민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고, 도대체 신이 있는지 없는지, 무엇이 신인지, 그리고 대법 사부님께서 왜 세상에 오셨는지 등등을 말해줬다. 그래서 공산당이 오라버니와 백성에게 어떻게 했는지, 사람은 어디에서 왔는지, 9대 행성은 왜 규칙에 따라 태양 주위를 돌 수 있는지를 오라버니에게 생각하게 했다.
오라버니는 ‘무신론’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처남에게도 그들 부부가 대법 혜택을 본 이야기를 해 주고, 나에게 받은 ‘전법륜’ 책도 보여 주었다.
2015년 9월, 나는 오라버니에게 가서 9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마침 오라버니는 통풍으로 아파서 밤낮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다리와 발이 부어 신발을 신을 수 없었고 집에서 휠체어를 타고 움직였다. 그날 밤 나는 오라버니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려주었다. 뜻밖에도 오라버니의 다리가 새벽 3시에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다음 날 오라버니는 자기 발로 호텔로 걸어가서 후배들이 열어 준 90번째 생일잔치에 참석했다. 오라버니는 가족과 친척 앞에서 흐뭇하게 말했다. “믿지 않을 수 없어! 이건 생생한 사실이야!”
연말에 오라버니는 집 앞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어 산책도 할 수 없었다. 이때 오라버니는 수련하는 내 여동생에게 미심쩍어하며 물었다. “나를 보호한다고 하지 않았니? 왜 나를 넘어뜨렸지? 믿지 못하겠다!”
나는 오라버니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오라버니, 뼈가 부러지셨다면서요? 오라버니와 똑같은 장소에서 넘어진 이웃은 겨우 73세인데 오라버니보다 더 심하게 다쳤고, 벌써 입원한 지 반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간병인이 밥을 떠먹이고 있지 않습니까?” 오라버니가 말했다. “아, 내가 잘못했다. 신이 나를 지켜 주셨구나!”
내가 말했다. “수명 연장은 무조건 기한 없이 할 수는 없답니다. 오라버니가 넘어지면 큰 재난을 없애는 것이며 고생하고 고통을 겪는 거예요. 하지만 오라버니가 넘어져서 상하게 하시진 않아요. 수명을 계속 연장하시는 거예요. 대법 사부님께서 오라버니를 지켜 주셨죠?” 오라버니가 말했다. “아, 알겠어. 앞으로 나는 대법 사부님을 굳게 믿고 더는 의심하지 않을 거다.”
2019년 여름, 우리 고향은 41도 고온이었다. 오라버니는 동네 산책을 다녀온 후 고열이 나고 의식을 잃었다. 가족, 친지들 모두 이번에는 오라버니가 돌아가시겠다고 생각했다. 올케언니는 내 여동생에게 말했다. “아가씨 언니(필자)가 대법 사부님께 빌어서 오라버니를 몇 년 더 살게 해달라고 해 주세요.”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올케언니는 온종일 오라버니 귀에다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끊임없이 외워줬다. 일주일 후에 올케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오라버니 상태를 물었더니, 오라버니가 유동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2주 후에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정월 초하루에 우리는 올케언니와 동영상을 찍었다. 오라버니는 그때 점심을 먹고 있었다. 오라버니의 사위가 물었다. “그(나의 남편)는 누구입니까?” 오라버니가 대답했다. “나의 매부야.” 내가 “오라버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묻자, 오라버니는 96세라고 말했다.
2. 시한부 암 환자 동창의 수명이 연장되다
나의 중학교 동창은 현지에서 이름난 영어 교사다. 2009년 봄 동창회 때 나는 그를 만나지 못했다. 그가 왜 오지 않았느냐고 다른 동창에게 물었더니, 그가 직장암에 걸려 두 번째로 수술했는데 지금은 간과 폐로 전이됐다고 했다. 의사가 그의 가족에게 잘해야 3개월밖에 살 수 없을 것으로 말했다.
나는 이 친구를 보러 가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55세 전에 병으로 퇴직했어. 원래 심장병, 만성 위염, 저혈압, 현기증, 장기 불면증, 관절염이 있었는데, 이런 병들이 몇십 년 동안 따라다녔어. 50대 초반에 또 혈액점도가 검출되어 뇌혈류도, 뇌전도 등 검사를 하였는데 정상 수치는 하나도 없었지. 나는 집에서 혼자 걷지 못하고 누군가 늘 곁에 있어야 해서 조기 퇴직했어. 1996년에 학부모의 소개로 파룬궁을 한 달여 동안 수련했을 뿐인데 모든 병이 다 나았어.”
그는 즉시 나에게 MP3를 사서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녹음해 달라고 했다. 이때부터 그는 몸이 아프지 않고 잠을 잘 자고 밥도 잘 먹게 됐다. 그는 아내에게 양말 바닥에 수(繡)를 놓아 내게 감사를 표시하라고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몸이 나으면 매일 오후 마작하러 나갔다. 그는 자신의 병이 어떻게 좋아졌는지 망각한 채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3년 뒤인 2011년 11월, 그는 다시 입원했고 20여 일 후에 떠났다.
떠나기 전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내 학우(필자를 지칭)가 다시 오면 당신은 감사해야 해. 내가 매달 5000여 위안(약 91만 원) 월급을 받고 3년을 더 살았는데, 우리 집에 얼마나 많은 돈을 보태줬나!” 그리고 또 아내에게 “당신도 그녀와 함께 연공을 해봐”라고 당부했다. 지금 그의 아내는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있다.
3. 대법의 혜택을 입은 이웃 “우리 가족과 친척 모두가 탄복했습니다”
2012년 여름 인근에서 7급 지진이 발생했다. 나의 새 이웃은 계단을 오르다가 2층에서 1층으로 곧바로 굴러떨어지면서 요추 압박성 골절이 되었다. 입원한 지 한 달이 되었는데도 몸을 돌리지 못해 그녀의 남편이 아내에게 밥을 먹여주었다.
나는 그녀를 찾아가서 말했다. “당신이 만약 대법 사부님을 믿는다면 집으로 돌아가세요. 내가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주면 당신이 빨리 좋아질 겁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믿어요. 1999년 7·20 전에 보름 동안 연공한 적이 있는데, 탄압 후 가족들의 반대로 포기했어요. 이 일은 아무에게도 말한 적이 없어요.”
그녀는 퇴원했다. 나는 그녀에게 ‘전법륜’을 읽어 주기 시작했다. 그녀의 남편이 반대할까 봐 그가 마작하러 나간 후에야 책을 읽어줄 수 있었다. 오후 두 시간 동안 150페이지를 읽었을 때, 그녀는 혼자 벽을 붙잡고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반나절 ’전법륜’을 한 번 읽고 나서 그녀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집에서 자유롭게 걸을 수 있고, 밥도 할 수 있어요. 남편이 정말 기뻐해요. 내일은 친정 식구들이 날 보러 오므로 책을 읽어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부터 그녀는 당당하게 수련으로 돌아왔고, 남편과 다른 가족들도 더는 반대하지 않았다.
2016년 가을, 이웃의 사돈이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이웃은 내게 도와 달라고 했다. 나는 이웃의 사돈에게 진상을 알렸고, 그는 삼퇴(三退, 중국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그에게 ‘전법륜’과 MP3를 주었다. 그는 퇴원해서 종일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거나 ‘전법륜’을 보았다.
이웃의 이 사돈은 2019년 가을에 입원한 지 20여 일 후 세상을 떠났다. 이웃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 사돈의 가족들은 모두 대법 사부님께서 그에게 3년을 더 살게 해주시고 또 그들 집에 돈을 절약해 주신 것을 알고 있어요.”
지난해 이웃의 큰 오라버니가 교통사고로 머리를 자동차에 부딪혀 가족들은 이미 후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웃은 큰 오라버니의 귀에 대고 계속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줬다. 일주일 후 큰 오라버니는 깨어났다. 이웃은 그에게 계속 읽어 주었다. 그는 보름 만에 퇴원했고 지금은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웃이 말했다. “사부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우리 가족과 친척 모두 진심으로 탄복했어요!”
4. 택배 기사의 어머니가 회복되다
내게 진상 자료를 자주 배달하던 한 택배 기사와 서로 잘 알고 지냈는데, 그의 어머니와도 아는 사이가 됐다. 2020년 8월, 그의 어머니는 집 앞에서 오른쪽 대퇴골이 부러져 세 동강이 났다. 수술 전에 그의 어머니가 내게 문자를 보내왔다. “모모 씨, 기도해 주세요. 모레 수술하는데 무서워요…” 다음 날 나는 남편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그녀에게 갖다주게 했다. 그리고 그녀와 가족들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읽으면 예상치 못한 효과가 있을 거라는 말을 전하라고 했다.
뜻밖에도 그녀는 수술 후 닷 새 만에 혼자 침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그녀의 자녀는 상태를 보고 그녀를 부축하고 방에서 걸었다. 며칠이 지나 의사가 그녀에게 실밥을 뽑아준 후, 그녀는 즉시 퇴원했다. 다음날 그녀는 우리 가게에 와서 내게 보여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계속 들으라고 했다. 한 달 후에 그녀는 다리가 이전과 똑같이 회복되었다.
5. 암 환자 친구 “나는 지금 아주 좋다”
나의 한 사범 동창이 작년 8월에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자기가 1년 전에 후두암에 걸렸는데 지금은 간과 폐로 전이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예전에 그에게 진상을 말한 적이 있다. 그도 삼퇴했다. 그는 대법 사부님을 믿고 연공하려고 했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하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자료를 보내주며 말했다. “성심을 다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어봐. 잘될 거야.” 한 달쯤 지나 그가 전화로 말했다. “나는 요양원에 왔어. 내 아내가 뇌경색이라 우리 둘이 함께 이곳에 살고 있는데 나는 많이 좋아졌어. 고맙다!” 그는 두 번이나 전화를 걸어 나에게 말했다. “나는 지금 아주 좋아. 고마워.” 나는 그에게 호전 상황을 친척들에게 알려줘서 그들도 혜택을 입게 하라고 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해온 지난 25년 동안 가족과 친척들 모두 많은 혜택을 얻었다. 남편은 내가 수련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진상 알리는 일을 도와주었기에, 그는 20년 동안 의사를 찾지 않았다. 손자 내외는 미국의 한 명문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최고 회사에서 4년 동안 취업했다. 어린 외손자도 올해 9월 미국의 한 명문 학교 대학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외손자는 손자 내외와 같은 주에서 살고 거리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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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22/4299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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