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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옥살이 박해로 불구가 된 지린 위수시 정훙친, 거듭 억울하게 6년 6개월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 보도) 지린(吉林) 위수(榆樹)시의 67세인 파룬궁 수련생 정훙친(鄭洪琴)은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박해를 당했다. 3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해, 몸이 불구가 되어 허리가 거의 90도로 굽었다. 올해 6월, 또 억울하게 6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지린성 창춘(長春)시 란자(蘭家) 여자 감옥으로 납치됐다.

정훙친은 농촌 여성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뇌혈전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는데, 수련 후 모두 완쾌되었다.

2011년 10월 1일, 구치소에 불법 구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구하기 위해 그녀는 혼자서 언위(恩育)향으로 가서 진상 스티커를 붙이다 융리(永利)대대 치보(치안 요원) 주임 왕 모에게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언위 파출소와 위수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돼 위수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었다. 그 기간 면회가 금지되었다.

불법 구금된 9개월 사이, 그녀는 박해로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마르고 말할 기운도 없어 생명이 위급해 보였다. 다만 머리를 끄덕여 대답하는 정도의 건강 상태로 위수시 법원에서는 2012년 4월 28일, 불법적으로 정훙친을 법정에 들것에 들고 들어와 ‘재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결과를 선고하지 않았다. 4명의 경찰은 또 정훙친을 들어내 갔다. 이번 사건담당 청장은 선자차오(申家超)이다.

정훙친의 몸이 극도로 허약한 상태인데, 위수의 사악한 공산당 법원에서는 정훙친에 대해 억울하게 3년 형을 선고했다. 2021년 7월 4일, 정훙친을 창춘 헤이쭈이쯔(黑嘴子) 감옥(지금은 창춘시 란자(蘭家)여자 감옥임)에 수감했다.

감옥에서 박해당하던 어느 날, 화장실 가다 넘어져 허리뼈가 부러졌다. 그 후 불구가 되어 허리가 90도로 굽었다. 그리고 심각한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몇 차례 혼미상태에 처했다.

2020년 11월 25일, 그녀는 어느 슈퍼에서 선의로 사복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다 그의 신고로 납치당하고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당했다.

정훙친은 억울하게 위수 구치소에 구금되어 심한 박해로 병세가 더 심각해지자 창춘시로 보내, 입원 치료를 받았다. 그 후 더후이(德惠) 검찰원으로 이송했다.

2021년 10월, 그녀는 더후이시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6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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