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들이 노벨상 발표 기간에 진상을 알리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허핑 스웨덴 보도) 2021년 10월 8일과 9일 정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노벨 박물관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图1:法轮功学员在瑞典首都斯德哥尔摩诺贝尔博物馆前举办讲真相活动。'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노벨 박물관 앞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

스톡홀름은 스웨덴 화학자 노벨의 고향이며 노벨상은 노벨의 유언장에 따라 제정된 상으로 1901년 처음 수여됐다. 올해 노벨상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잇따라 발표될 예정인데 이 기간에 세계인의 관심은 스웨덴에 쏠려 있어서 이번 주말 박물관을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박물관 앞에 마련된 진상 보드와 부스 및 연공 하는 모습은 유달리 눈에 잘 띄어 많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그들 중에는 중공(중국공산당)과 사악한 공산주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진상 보드에서 폭로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관한 박해 및 집단학살에 대해 현지인들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 부스 주변에는 늘 많은 사람이 서명하려고 기다리는 광경이 목격되고 있는데 한 집단을 이룬 사람들이 모여들어 서명하며 중공을 규탄하며 서명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图2~4:当地民众及来自世界各地的游客观驻足观看真相展板,和学员交谈,明白真相的人们签名支持反迫害。'
현지인 및 세계 각지에서 온 관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진상 보드를 보며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은 반박해 활동을 지지하며 서명했다.

노벨 고향 시민들이 행동으로 파룬궁을 지지하다

스톡홀름에 거주하는 베로니카를 포함한 행사장에 모여든 많은 사람은 중공이 잔인무도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图5:俄罗斯裔的钢琴家维罗妮卡用行动支持法轮功学员,她签完了字后邀请学员当天晚上和她一起去参加一个全世界受独裁者迫害的研讨会,帮助传播真相。'
러시아계 피아니스트 베로니카는 서명을 마친 뒤, 그날 저녁에 열리는 전 세계 독재자 박해 세미나에서 함께 진상을 알리자며 파룬궁 수련생들을 초청한 후 반박해 활동을 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베로니카는 파룬궁 연공 음악을 가리키며 “이 아름다운 음악이 나를 사로잡았다.”라고 말한 후 환한 미소를 지었고, 파룬궁 수련생에게 “나는 음악에 특히 민감하다.”며 연공 음악이 좋다고 했다.

베로니카는 스웨덴에 온 지 40년이 넘는 러시아계 피아니스트다. 아름다운 파룬궁 연공 음악이 그녀를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또 평화롭고 아름다운 연공 장면이 그녀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부스 앞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이어갔다.

수련생이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말해주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는 사실을 말해주자, 그녀는 점차 굳은 표정을 지으며 중국어로 “나는 알고 있다.”며, 자신은 공산주의 독재자들의 폭정과 범죄행위를 잘 알고 있다며 공감을 표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음악가로 구소련 공산당의 박해로 10년간 유배당했고, 그녀와 가족 모두 공산당에 박해당한 산증인이다.

그녀는 박해당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동정하며 서명했다. 그녀는 서명을 마친 뒤, 마침 그날 저녁 자신이 전 세계 독재자 박해에 대한 세미나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말하며, 파룬궁 수련생에게 세미나에 함께 참석할 것을 제안하여 수련생은 그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그녀는 이 기회를 통해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 더 적극적으로 널리 진상을 알리고, 중공의 파룬궁 박해와 생체장기적출의 범죄행위를 폭로해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대처하기를 희망했다.

스웨덴 시민들이 수제 평화의 비둘기를 선물하다

마침 노벨 평화상 발표일인 10월 8일 스웨덴 수공품 제작 단체에서 온 노인 5~6명이 직접 만든 수제 평화의 비둘기를 들고 박물관 앞을 지나가다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 시연 모습을 지켜보면서 진상을 들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만 중공은 22년째 계속 잔인한 박해를 가하고 있고, 그래도 파룬궁 수련생들은 언제나 이성적으로 평화롭게 반박해 활동을 견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인들은 크게 감동했다. 그들은 서둘러 서명을 마친 뒤 스웨덴 사람들의 세계 평화와 정의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소원을 담아 직접 손으로 제작한 평화의 비둘기를 수련생에게 선물했다.

노인들은 수련생이 선물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가 글귀가 적힌 작은 연꽃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워했다.

“생체 장기 적출은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한 남성은 서명을 마친 뒤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 장기 적출은 정말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오늘 보드의 진상 내용을 보고 더 잘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중국인 친구로부터 알게 된 것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돈으로 산 사람의 장기를 이식 받을 수 있다. 그런 일은 사석에서 모두 말하지만, 공개적으로 말해서는 안 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과 위챗이나 소셜네트워크에 그런 내용을 써서는 더욱 안 된다. 중국에서는 일반인들의 모든 언행이 경찰의 감시망 속에 있어서 주의하지 않으면 당신을 귀신도 모르게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는 주의를 들었다면서 그는 “중공은 정말 사악하다.”고 분개했다. 그러면서 “생체장기적출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수련생이 진상을 말할 때 메모지에 진상 내용을 적어 가족과 친구들에게 중국인과 세게 사람들에게 중공이 저지른 죄악을 알려주었고, 진상을 알게 된 가족과 친구들은 모두 서명했다. 그는 그 모습을 보고 기뻐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아주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계속 격려의 칭찬을 했다.

소말리아 출신 두 여성은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을 폭로하는 진상 보드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중 한 여성은 진상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나는 심신이 떨린다.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다. 그토록 잔인하다는 사실을 상상하기 어렵다.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끔찍한 일이다!” 그녀는 옆에 있는 친구에게 통역으로 진상을 말해주었다. 두 사람 모두 분개하며 서명했다. 그들은 진상 전단지를 가져가며 “가족과 친구에게 전하겠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의 반박해 용기에 탄복하다

지난 10월 9일(토)엔 사람들이 더 많았다. 아일랜드에서 온 폴린과 그녀의 친구들은 모두 보드의 진상 내용을 다 읽고 곧장 다가와서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말했다. “2018년 베이징을 다녀왔는데, 천안문광장을 둘러보던 중 가이드에게 1989년 학생운동에 관해 물어보자, 가이드가 곧바로 다른 화제로 돌리며 더는 말하지 못하게 했다. 중국에서는 말할 권리조차 없음으로 인권보장이란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폴린은, 중공은 겉으로는 태평한 것 같지만 언제나 전 세계를 기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곳에서 평화적으로 반박해 활동을 하면서 중공의 만행을 폭로하는 것은 중공의 통치를 받는 중국인들의 진실한 상황을 세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며 “매우 중요하고 탄복할 만한 일이다.”고 격려했다.

스웨덴 룬드 대학교 학생 두 명이 진상 보드 앞에 쭈그리고 앉아 진상을 읽으면서 눈살을 찌푸리며 이해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수련생이 다가가서 그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것이 두려운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잔인하게 박해하며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 사실 등의 진상을 알려주었다. 두 사람은 진상을 듣고 나서 감격스러운 듯 말했다. “오늘 중요한 진상 내용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 당신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일어서서 서명을 마친 뒤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진심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图6:两位来自隆德大学的年轻人一直是蹲在展板前了解真相,学员(左一)看到此景就蹲在他们身旁耐心的讲真相。'
룬드 대학교 학생 두 명이 줄곧 보드 앞에 쭈그리고 앉아 진상을 읽었고, 이를 본 수련생(왼쪽 첫 번째)은 그들 옆에 쭈그리고 앉아 인내심을 가지고 진상을 알렸다.

스웨덴의 한 중년 여성은 묵묵히 서명한 후 곧바로 수련생에게 다가와서 대화를 나눴다. 자신을 기자라고 소개한 그녀는 스웨덴 북부의 한 신문사에서 통역사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한 뒤 “나는 중공 통치하의 기존의 중국 실정에 대해 잘 몰랐다. 나중에 중공이 스웨덴 사람 구이밍하이(桂明海)를 박해한 보도를 통해 중공의 인권탄압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이 진상을 알려준 데 대해 먼저 사의를 표한 후 말했다. “당신들이 과감하게 이렇게 나선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고 오직 인권과 정의를 위해서라는 것을 알게 되어 큰 감동을 했다.” 그녀는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지지할 것이라며 계속 견지하라고 격려했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11/432408.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0/11/43240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