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이다. 사람은 평생 무슨 일을 했든 하늘은 하나하나씩 기록해서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답을 받게 하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대가를 받게 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계속 파룬궁(法輪功) 박해에 가담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선악을 가릴 수 있도록 깨우쳐 주어, 파룬궁 박해로 돈을 벌고 명예를 추구하며 자신을 해치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밍후이왕에 보도된 ‘후베이성 각 분야의 요원들이 파룬궁을 박해하여 받은 업보의 일부 사례’이다.
1. 정부 관리와 정법위(정법위원회), ‘610’ 요원이 업보 받은 사례
(1) 전 중공(중국공산당) 후베이(湖北)성 서기 뤄칭취안(羅淸泉), 10년 동안 병고에 시달리다가 사망
뤄칭취안은 2010년 말 암에 걸려 10년간 고통에 시달리다 2021년 4월 22일 사망했다. 뤄칭취안이 후베이성 서기 재직 시 파룬궁 박해가 가장 심한 성(省) 중 하나였다. 공식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은 166명에 달한다. 중공 후베이성 두목이었던 뤄칭취안은 10년간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따랐다. 2001년 2월 ‘학습과 실천’에 반(反)파룬궁 관련 글을 기고한 후 각종 회의에서 파룬궁을 모독하며 ‘엄하게 처벌’할 것을 요구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해 소위 ‘전향’과 통제를 강화했다.
뤄칭취안이 추진한 사악한 정책하에 후베이성 법제교육소는 10년 동안 1천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후베이성 우한(武漢) 여자감옥, 사양판자타이(沙洋凡家臺)감옥, 사양노교소, 여자노교소, 우한시 허완(何灣)노교소, 우한시 여자 강제 마약 퇴치 노교소는 등은 10년 넘게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하여 정신이상이 되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했다.
(2) 전 후베이성 부(副)성장 궈유밍(郭有明), 징역 15년을 선고받다
2013년 11월 27일 후베이성 부성장 궈유밍(郭有明)은 면직된 후 뇌물수수죄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궈유밍은 2000년 6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이창(宜昌)시 부서기, 시장, 시 서기,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을 거쳐 2011년 8월에는 후베이성 부성장직에 올랐다. 그는 재임 시 장쩌민 정치깡패 집단의 파룬궁 박해 정책을 적극적으로 집행했다. 통계에 따르면 박해로 사망한 이창시 파룬궁 수련생은 7명, 고문에 의한 장애와 정신이상이 된 사람 3명, 정신병원에 강제 투옥된 사람 4명 등이다. 궈유밍은 2004년 2월 17~18일 중공악당 정법위 서기 저우융캉(周永康)이 이창으로 도망쳐 온 뒤에도 ‘정부 공작보고’에서 공개적으로 파룬궁 박해를 주장했다.
(3) 우한시 차오커우(礄口)구 정법위 부서기 리웨이(李爲) 사망
전 바오펑(寶豐)가 부주임 리웨이는 차오커우구[어터우완(額頭灣)] 세뇌반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자를 광적으로 박해했다. 온갖 수단을 동원해 잔인하게 박해 한 악행을 인정받아 차오커우구 정무(政務)센터 주임직을 몇 년간 맡았다. 그는 2015년 차오커우구 정법위 부서기, 종합치안사무실 주임으로 재직하다가 2017년 사망했다. 파룬궁 수련생 자위안칭(閘遠清)은 2002년 여름 납치되어 세뇌반에 감금되어 4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 선풍기도 없는 방에 감금되어 있다가 2004년 다시 세뇌반에 이감되어 박해로 사망했다. 당시 책임자는 바로 리웨이였다. 2016년 10월 25일 리웨이는 한수이(漢水)가 부서기 러즈민(樂智敏)를 만나 ‘평안건설’이라는 이름으로 파룬궁을 모함하는 선전을 했다.
(지면상, 장쩌민을 추종한 파룬궁 박해자들의 상세한 박해 범죄 내용은 생략하니, 자세한 상황은 밍후이왕을 참조 바람)
(4) 우한시 정법위 부서기 저우빈(周濱) 조사받음.
(5) 우한시 부시장 쉬훙란(徐洪蘭) 조사받음.
(6) 우한시 부시장 리충(李忠) 조사받음.
(7) 우한시 둥시후(東西湖)구 전 ‘610’사무실 주임이 조폭의 총격을 받음.
(8) 전 우한시 훙산(洪山)구 위원회 부서기, 정법위 서기 리둥후이(李東輝) 조사받음.
(9) 우한시 칭산(青山)구 정법위 서기, ‘610’ 두목 가오위치(高玉奇) 입건 조사받음.
(10) 전 우한시 한양(漢陽)구 ‘610’요원 예신밍(葉新明) 급사.
(15) 우한시 우창(武昌)구 사회구역 주임 장융(章勇) 암으로 사망.
2. 검찰원과 법원 요원이 업보 받은 사례
(1) 전 우한시 검찰원 검찰장 쑨응정(孫應征) 사법기관 이송.
(2) 우한시 검찰원 검찰장 쑨광쥔(孫光駿) 업보 받음.
(3) 우한시 황피(黃陂)구 검찰원 공소 과장 천샤오밍(陳曉明) 뇌종양으로 사망.
(4) 우한시 중급법원 원장 왕천(王晨) 조사받음.
(5) 우한 중급법원 전 부원장 후창유(胡昌尤)와 커창신(柯昌信) 실형 선고.
(6) 전 우한시 둥시후구 법원 원장 허리(何理) 췌장암으로 사망.
(7) 우한시 훙산법원 형사재판정 정과급 판사 리야오빙(李要兵) 업보를 받아 땅에 쓰러져 죽음.
3. 공안과 사법 요원이 업보 받은 사례
(1) 재직 3일 만에, 후베이성 사법청 부청장 루즈훙(魯志宏) 연행되어 조사받음.
2015년 9월 9일 오후 재임 사흘 만에 후베이성 사법청 부청장 루즈훙은 심각한 기율위반 혐의로 연행되어 조사받고 1년이 지난 뒤 기소됐다. 후베이성 정법 계통에 근무하면서 성 종합치안사무실 주임, 성 위원회 정법위 상무부서기, 성 최고인민법원 상무 부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오랫동안 중공의 악당 장쩌민과 저우융캉을 추종하면서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루즈훙의 후원자 중 한 명인 저우융캉의 측근 전 후베이성 정법위 서기 우융원(吳永文)은 2012년 12월 쌍규(雙規:규정된 시간에 규정된 장소에서 받는 조사) 조치를 받았다. 또 다른 후원자는 전 후베이성 인민대표대회 주임, 후베이성 ‘610’소조 팀장을 맡았던 양융량(楊永良)인데 2012년 불치병으로 죽었다.
(2) 우한시 공안국 퇴직 부국장 류쥐성(劉菊生) 업보 받아 기소됨
2021년 초 후베이성 우한시 공안국 전 중공 당 위원회 부서기, 상무 부국장 류쥐성(부청급)은 뇌물죄, 불법행위죄, 직권남용죄, 거액의 재산 출처 불명 죄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공안국 부국장으로 재직하던 10년 동안, 우한시의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 박해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3) 우한시 공안국장 사형 집행 유예 판결받음
양스훙(楊世洪), 전 우한시 정법위원회 서기 겸 공안국장과 2002년 우한시의 ‘610’ 두목으로 있던 그는 장쩌민 집단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집단학살 정책을 직접 집행한 자다. 시와 각 구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계속 납치해 정신적 세뇌를 강요하며 각 세뇌반에 ‘전향률’ 85% 이상을 요구했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횡령죄, 뇌물죄, 공금 유용죄 등 병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형집행유예 2년, 재산 130만 위안(약 2억 4천만 원)을 몰수당했다. 그는 가망이 없음을 알고 수감 기간에 세 번이나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4) 우한시 우창구 위원회 전 정법위 서기, 우창구 공안 분국 전 당 위원회 서기 겸 국장인 주정싱(朱正興) 사법기관에 이송.
(5) 전 우한시 황피(黃陂)구 정법위 부서기, 공안 분국 국장 리칭핑(李慶平) 심사 기소됨.
(6) 우한 신거우차오제(新溝橋街)파출소 부소장 양루이(楊睿) 심근경색으로 사망.
(7) 우한시 리위안(梨園)파출소 호적관리 궁스윈(龔時運) 뇌졸중으로 돌연사.
(8) 우한시 강화(鋼花)파출소장 왕융(王勇) 급사.
(9) 경찰 4명 폭행당함.
후리구이(胡禮貴), 우한 황피구 공안 분국 국보대대 부 과장, 경찰 장푸중(張富忠), 우즈쥔(吳志軍), 리룽(李榮) 등은 장쩌민 건달집단을 추종하며 온갖 수단으로 파룬궁을 박해했다. 2001년 후리구이 등의 무리는 개인의 폭죽 공장을 압수 수색을 하다가 폭죽 원료를 운반하는 과정에 폭발이 발생했다. 국보대대 경찰 리룽의 하체는 현장 폭발로 사라져 응급처치받았으나 죽었다. 후리구이, 우즈쥔, 장푸중 등 국보대대 경찰들은 현장 폭발로 산산조각으로 해체되어 피투성이가 됐다 그 폭발 사고로 총 18명이 폭사했다. 마을 주민 4명을 제외한 피해자는 전부 지역에서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관리와 경찰이다.
……
(14) 우한시 여자 마약퇴치소 생활위생과장 스쉐둥(史學東) 교통사고로 사망. (발췌)
원문발표: 2021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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