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당신이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하거나 상관없이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을 제1위에 놓아야 당신이 한 그 일이 비로소 더욱 신성하다. 왜냐하면 당신은 대법제자이고”[1] 사부님께서 명시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심성이 제 위치에 도달하면 어떤 문제도 모두 해결된다. 아래에 내가 사상업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체험을 적어보았다.
나는 수련하기 전에 성격이 꼼꼼하고 사사건건 따지며 사심이 컸고 사람과 또는 일에서 계산하고 따지는 데 아주 열심이었다. 그래서 아주 많은 사상업을 조성했고 이로 인해 온몸에 병을 얻었다. 예를 들어 불면증, 담낭염, 심장병 등이다. 수련을 오늘까지 28년간 했고 대량의 법공부를 통하여 자신을 찾았고 점차 제고해 올라왔으며 이로 인해 이런 병업을 제거했다. 수련해온 과정을 돌이켜보면 가장 잊을 수 없던 것이 바로 사상업력에 교란당한 과정이다. 왜냐하면 나는 사상업 때문에 불면증이 너무 심각했기 때문이다.
수년간 매번 사상업력이 올라올 때마다 불면증에 시달려서 업무와 생활에서 영향이 심각했다. 법을 얻은 초기에 나는 보도소(輔導站) 일에 참여했는데, 수련생들과 모순이 생겼을 때 모두 체현되어 나왔다. 1996년경 보도소 책임자와 모순이 생겼고 서로 간에 관점 차이가 비교적 컸다. 내가 동을 말하면 그는 서를 말해서 일이 전개되기 힘들었고 아주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그때 나는 직장에 다니고 있었는데 직장 일도 수련에도 영향이 있다고 느껴서 보도원 일에서 빠지겠다고 했다.
본래는 자신이 청정하게 수련할 수 있다고 여겼는데, 나와 모순이 있던 보도원은 오히려 나에게 아주 큰 마난을 만들어줬다. 내가 보도원 업무에서 물러났을 때는 ‘광명일보’가 대법을 공격하는 문장을 발표한 지 며칠 안 되는 시점이었다. 그의 말에 의하면, 내가 이 문장을 봤을 때 놀라서 감히 하지 못하겠고 어떠어떠하다고 했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수련생이 전한 말을 듣고 바로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즉시 보도소를 총괄하는 쪽에 이야기해 다시 보도원 일을 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나는 어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나의 사상업이 오히려 ‘못된 짓’을 했다. 내 머릿속에 “내가 그만둔 것은 앞장서서 나쁜 일을 하고 법을 파괴한 것이다‘라는 사상이 생기게 하고, 이어서 또 ’사부님께서 분명 화가 나셨을 것이다. 너는 끝장났다. 사부님께서는 너를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고 너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니 수련을 해도 헛된 것이다” 등등 사상업이었다.
당시 법공부를 많이 하지 않아 오성이 낮았고, 사상업에 따라 문제를 생각하니 자괴감, 원망, 조급증이 장기간 마음에서 맴돌았다. 가끔 책을 보고 사부님께서 제자를 상관하신다는 설법을 보면 저도 모르게 두렵고 걱정되고 마음이 매우 고통스러웠으며 심지어 극단적인 염두가 올라왔다. 그러나 사부님의 법이 생각나서 그 일보까지 걸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매일 고통스럽게 불면증에 시달렸고, 더 심해지자 진정제를 먹어야 잠을 잘 수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날 직장 일을 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이후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나는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수련을 견지하며 타협하지 않아서 중공에 불법으로 1년 넘게 노동개조를 당했다. 그 후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법을 실증하고 사상업이 조성한 그러한 생각대로 나아가지 않고 한마음으로 세 가지 일을 해서 10여 년간은 상태가 아주 좋았다.
그러나 2020년 초 전염병 기간에 자가격리 때문에 출근하지 못하고 법을 실증하지 않아 아주 많은 시간을 집에서 법공부 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법공부 할 때 사부님의 말씀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3]를 보자 단번에 초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겼던 마음이 올라왔고 또 불면증이 시작됐다. 그 상태가 마치 또 온 것 같았고 며칠간 지속했는데 어떻게 발정념을 해도 배척할 수 없었고 모두 소용없어 보였다. 2020년 7월 어느 날 사악은 이른바 ‘제로화 행동’을 시작했고 사악한 사람이 나를 회사에서 납치해 강제로 집을 수색하고 아울러 나더러 ‘3서’를 쓰게 했다. 비록 쓰지는 않았지만 다소 협조했는데, 이 때문에 내심의 압박이 배로 증가했다. 사유가 혼란스러웠고 밤에 뒤척이며 잠을 잘 수 없었다.
직장 일에 영향이 있을까 두려워서 할 수 없이 또 수면제를 먹기 시작했다. 동시에 자신을 느슨히 하지 않고 조용히 법공부를 다그치고 ‘불성’과 ‘전법륜’의 ‘主意識(주이스)가 강해야 한다’[4] 부분의 법을 외웠다. 점차 두뇌가 청성해졌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인식했다. “어떤 관념이 형성되면 사람의 일생을 지배하는데, 사람의 희로애락(喜怒哀樂)에 이르기까지 이 사람의 사상을 좌우할 수 있다. 이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다”[5] 나는 나의 사유를 조용하지 못하게 하고 잠을 잘 수 없게 하는 각종 사상이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임에도 그것을 선천적인 자신으로 여겼던 것이다. 아울러 사부님께서 나를 상관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이기적인 ‘자신’은 후천에 형성된 관념이므로 사부님께서 상관하지 않는 것이다. 아울러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은 선천적인 자기 자신으로서 불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사물을 인식할 때 흔히 일종 관념이 형성되기 쉬운데, 이런 관념은 자기가 아니다.”[5] 그 선천적인 자신을 사부님께서 제도하시는 것이고 상관하시는 것이다! 명백해진 후 즉시 마음이 밝아졌고 전에 없던 홀가분함을 느꼈다.
예전을 돌이켜보면 내가 법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진짜 나’와 ‘가짜 나’를 분간하지 못했기 때문에 장기간 고통과 미혹이 조성됐다. 이는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심각한 교훈이다! 교훈을 얻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사상을 단단히 주시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그다지 잘 가늠하지 못했다. 즉, 후천 관념에 따라서 한동안 문제를 생각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것을 발견했고 경각심을 갖고 즉각 부정했으며 후천 관념의 논리 사유에서 벗어났다. 바로 이렇게 약 두 달 넘는 시간이 흘렀다. 점차 나는 이 ‘걱정’ 등 관념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인식할 수 있었고 그것을 억제하고 그것에 따라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끊임없이 승화하면서 사유는 다시는 그렇게 혼란스럽지 않았다. 밤에도 점차 자연스럽게 잠을 잘 수 있었고 더는 약을 먹지 않았다. 후에 철저히 이 ‘사상업’을 싸워 이겼다.
승화한 후의 자신은 수시로 전에 없던 청정함을 느꼈고 가부좌할 때 마치 달걀 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하며 진짜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속(俗)과 성(聖)은 한 갈래 냇물 사이이고 진(進)과 퇴(退)는 두 하늘이라”[6] 를 느꼈다. 여기까지 쓰면서 제자는 자신도 모르게 감격의 눈물이 흘러나왔다. 여기서 사존께 무릎 꿇고 감사드립니다.
물론 나 개인이 ‘사상업’을 이겼다고, 한 번 고생에 항상 편안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각종 사상업과 관념은 한 번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점진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시 점진적으로 그것을 소멸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은 모두 사부님의 법에 단단히 의지하여 이긴 것이고 법리가 똑똑할수록 그것을 이기는 속도가 더욱 빠른데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된다.
사상업을 겨냥하든 후천의 관념을 겨냥하든 모두 마땅히 이렇게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후천적인 의식관념을 타파하기란 아주 어려운데 이것이 바로 수련이기 때문이다.”[5] 끊임없이 각종 후천 관념을 발견하면서 끊임없이 그것들을 억제하며 없앴고 마음속의 집념을 수시로 제거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당신들이 나와 대법(大法)을 대하는 사고·인식·감격 방식에서도 모두 속인의 사유로 표현되고 있다. 그러나 내가 당신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바로 속인에서 뛰쳐나오는 것이다! 이성(理性)적으로 대법(大法)을 진정하게 인식해야 한다.”[7]
“후천적인 의식관념”[5]을 단단히 잡고 자신을 수련하며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하자 전에 있어 본 적이 없는 체험이 있었다.
1. 발정념 방면에서 에너지가 아주 강대해진 것을 느꼈다. 사람의 후천 관념을 제거하는 데 집중하자 자신의 진념 본성이 끊임없이 나왔고 가부좌하고 발정념 할 때 갈수록 조용해졌으며 위력이 전보다 더 많이 강대해졌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았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8]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든 직장에서든 모두 전보다 순조로워진 것을 느꼈다. 마치 법을 바로잡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는 데 주변에서 길을 열어주는 것 같았다.
2.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더욱 홀가분해졌다. 나는 주로 출퇴근 길에 진상 자료를 발송했는데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여기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바로 매일 전국 각지 중생에게 진상을 발송했다. 이런 진상 내용은 그림 파일도 같이 들어있고 나는 늘 현재의 형세에 맞게 편집했다. 예를 들어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자 전염병 관련 내용을 추가했고 전염병이 서서히 물러갈 때는 다른 진상 내용을 편집해 넣었다. 바로 현지에서 전염병이 긴박하게 퍼지고 지역마다 봉쇄돼 주민들이 외출하지 못하는 정황에도 나는 진상을 발송했다. 비록 수량이 많지는 않아 매일 10여 개였지만 매일 했다. 상태가 갈수록 좋아지면서 발송 수량도 증가했고 교란도 아주 적게 나타났다. 이는 내게 대법의 위력을 깊이깊이 느끼게 했다!
가끔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만 아주 많지는 않았다. 그러나 동료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뒤로 업무상 회사 복지 물품 창고에 가도 아무것도 탐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집에 없으면 슈퍼에 가서 사지, 회사에서 가져가지 않았다. 그러나 많은 동료는 이유를 대서 수령하고 집에 가서 사적으로 사용했다. 나의 사심 없이 열심히 일하고 남을 도와주는 업무태도는 상사와 동료들의 호평을 받았다. 일부 동료들은 사적으로 나에게 말하기를, 당신 이 파룬궁의 경지는 우리 공산당원과 비길 수 없다, 모두 당신 같으면 사회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단지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백 가지 이익이 있을 뿐 해로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중공 악당이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탄압하는 것은 민심을 얻지 못하는 것임을 증명하고 싶었다.
법에서 제고하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법을 진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 세상에서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7]
이상의 체험은 수련생들께 참고로 제공하는 것이며, 적절치 못한 곳은 지적하여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각지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2[轉法輪(卷2)]’
[6]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일념’
[7]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경고하는 말’
[8]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3/430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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