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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7년 형 선고당한 다칭 두멍현 양하이샤, 항소했지만 억울하게 원심 확정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2021년 7월 23일 다칭(大慶)시 두멍(杜蒙)현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양하이샤(楊海霞, 62세)와 리수춘(李淑春)은 다칭시 랑후(讓胡)로 법원의 불법적인 인터넷 재판에서, 각각 7년, 5년의 징역형을 선고당했다. 이에 불복한 양하이샤가 즉각 항소했으나 2021년 9월 중순쯤 다칭시 중급법원은 불법적으로 원심을 확정했다.

양하이샤는 다칭시 두멍(杜蒙)현 우체국 가족 아파트단지에 거주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유방암으로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 수술받았지만 낫지 않고 수술 부위에서 계속 분비물이 흘러나왔다. 집안 형편상 막대한 의료비 감당도 어려운 데다가 병도 낫지 않아 고통 속에서 신음했다.

그러던 중 1997년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나게 되어 진선인(真.善.忍)의 기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수련함으로써 심신에 많은 이로움을 얻었다. 특히 수술했어도 낫지 않았던 유방암의 수술 부위가 깨끗이 나았고 그 외 고질병도 모두 사라져 건강을 회복했다.

2020년 1월 두멍현 고속도로 옆 나무에 파룬궁 진상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다칭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두멍현 공안국 경찰에게 현수막의 게시자 색출을 지시해, 2020년 2월~2021년 1월, 3회에 걸쳐 양하이샤와 리수춘, 그의 조카 리허룽(李賀龍, 파룬궁 수련자가 아님), 류수핑(刘淑萍) 등 4명을 불법적으로 납치한 뒤 그들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무고했다.

2021년 5월 19일 양하이샤, 리수춘, 리허룽 등 3명에 대해 랑후로 법원에선 인터넷 재판을 진행했다. 양하이샤는 진선인을 믿는 것은 위법한 범죄가 아니라고 진술했지만, 검찰관 펑광(封光)은 불법적으로 양하이샤 8년, 리수춘 5년, 리허룽 1년의 징역형을 각각 구형했다. 형식만 갖추려는 불법 재판은 1시간 만에 끝났다.

2021년 7월 23일 랑후로 법원은 역시 인터넷 재판에서 양하이샤 7년, 리수춘 5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다.

양하이샤는 즉시 상소했지만, 2021년 9월 중순 2심법원 역시 불법적으로 원심을 확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이 끝났어도 전염병을 이유로 양하이샤와 리수춘은 계속 다칭시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다.

양하이샤는 여러 차례 박해당해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의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사람들에게 선행을 가르치는 파룬궁을 모독하고 먹칠하며 잔혹하게 탄압하기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피투성이의 탄압을 당했는데 그중에 양하이샤도 여러 차례 혹독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5월 10일 집 근처 공원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15일간 구금되었고, 2000년 6월 베이징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공정한 말과 청원을 했다는 이유로 납치되어 4개월간 구금되었다.

2001년 1월 23일(음력 섣달그믐), 사악한 장쩌민 집단의 지시로 조작된 ‘분신자살사건’이 발생한 그날 양하이샤는 집에서 부당하게 납치되어 한 달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2020년 2월~2021년 1월, 3회에 걸쳐 납치되어 조작된 죄명으로 모함당했다.

불치병인 암을 앓았던 양하이샤는 진선인의 선량한 사람이 되고자 했다는 이유로 다칭시 랑후로 법원 재판에서 억울하게 징역 7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로써 중공은 양하이샤에게 억울한 피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도 극심한 고통과 상처를 입혔다. 가족은 양하이샤가 7년의 중형인 2000여 일이 넘는 낮과 밤을 감옥에서 어찌 견뎌낼지, 그녀의 건강은 어떨지 몹시 걱정하고 있다.

사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며,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하고, 공중도덕을 제고하는 것은 합법적일 뿐만 아니라 표창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그러므로 파룬궁 수련생들이 검거되거나 기소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더구나 재판받는다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파룬궁 수련생이 바른 믿음을 견지하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적 양심을 수호하는 것으로, 당연히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원문발표: 2021년 10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0/8/432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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