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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 현보(現報) 실례로 진상을 알리자, 박해 유관 부문이 매우 두려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납치당한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의 현보(現報) 실례를 가지고 유관 부문에 진상을 알렸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마치, 당승이 불경을 찾아 서역으로 갈 때 받았던 통관(通關) 여권처럼, 우리는 이 실례들을 가지고 열기 어려웠던 문을 열고 정정당당하게 세간에서 법을 실증했다.

비록 납치된 수련생을 당분간 구출하지 못했지만(그 수련생의 수련 상태와 매우 큰 연관이 있음), 우리는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오직 이 기회로써 가족과 인연 있는 사람 모두를 구도(救度)하고 사악을 제지했으며, 그 효과가 매우 좋았다.

먼저, 우리는 박해 당한 수련생의 가족을 여러 번 찾아가 우리와 함께 수련생을 구출하자고 했다.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가족을 직면하면서, 우리는 계속 냉대받고 악담을 들었다. 우리는 다들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 척하면서 견지했다. 드디어 수련생 가족이 진심으로 감동해, 마침내 우리와 함께 적극적으로 구출하기로 했다.

박해당한 수련생 가족이 나서서 우리와 함께 박해를 반대하는 것도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억이 넘는 이 사람 중에 가족과 자녀, 친지와 친구가 없는 사람이 없는데 이것이 1억 인의 문제인가?”[1] 몇 년간 우리가 이 방면에서 노력하지 않아 수련생 가족이 그들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했다. 또 사악한 요소가 빈틈을 타서 더 거리낌 없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우리는 자료를 준비하고 가족에게 보여주어 그들에게 편지를 쓰고 여러 방면으로 설득하며 그들의 정기(正氣)를 북돋웠다. 그들의 정기가 강해진 다음에 그들을 데리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한번은 수련생 가족이 검찰원에 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검찰원 관계자는 계속 회피했다. 그런 사람이 없다는 핑계였다. 그리고 한 젊은이는 미쳐 날뛰며 “파룬궁 맞지? 저 여자들 잡아”라고 했다. 수련생 가족은 이 말을 듣고 어디서 용기가 나왔는지 책상을 치며 “나를 잡겠다고? 해보시오. 무슨 이유로 나를 잡는다는 거요?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데? 여기는 ‘인민(人民)’ 검찰원이 아닌가요? 국민이 들어오면 안 된다는 겁니까? 당신들은 뭐든 ‘인민’의 기치를 내걸고 행세를 부리죠. 인민 정부, 인민 공안. 그런데 국민을 위해 일을 하기는커녕 도리어 국민을 압박하다니. 여기는 인민 검찰원이잖아? 모모(중공 현 지도자)가 ‘국민은 신앙이 있다’라고 했잖아. 당신들, 우리 가족을 왜 잡지? 당신들은 도대체 누구의 정책을 실행하는 거야?”

그녀가 이렇게 말하자 그 청년은 말이 없어졌다. 그리고 그녀가 책상을 치는 소리에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이 다 나와서 봤다. 위층에 있던 사람도 많이 내려왔다. 같이 간 수련생은 이 기회에 그들에게 그 지역에서 응보 받은 사례를 게재한 진상 자료와 ‘법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 등 자료를 배포했다. 다들 받았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몇 사람이 공산당 탈퇴 성명을 했다.

이는 우리가 평소에는 도달하지 못했던 일이다. 모든 일은 정말로 사부님께서 치밀하게 안배해주셨는데, 당신이 가서 하는지에 달렸다. 함께 간 수련생도 정념이 강했고 매우 이성적이고 지혜로웠다. 정말 대단했다.

이렇게 수련생들은 박해당한 수련생 가족과 함께 쉽게 열리지 않을 듯한 문들을 열었다. 우리 지역에서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한 박해를 제지하는 돌파구가 열렸다.

그들은 또 우리가 준 현보 사례를 파출소에 직접 가져갔다. 파출소 관계자 중에는 이미 응보를 받은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이 도시에서 유명한 정법위 서기가 두 명이나 포함됐다. 그들이 감히 어디서 악행을 저지르겠는가? 예전에는 일이 있건 없건 파출소가 미친 듯이 출동해 대법제자 자택에 난입해 기물을 강탈하고 대법제자를 납치해 감옥에 가뒀다. 파룬궁 제자와 가족의 심정은 전혀 아랑곳없었고 대법제자와 가족의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쳤다. 그런데, 우리가 이 지역에서 응보 받은 실제 사례를 자료로 만들어 그들과 주민들에게 배포했더니 그들은 매우 두려워했고, 지금은 파출소와 이 지역 유관자들이 박해에 그다지 가담하지 않았다. 대부분은 시국(市局) 국보대대(國保大隊)가 직접 박해한 것이다.

수련생 가족은 이미 이 상황에 관한 고소장과 서신을 유관 부문에 띄웠다. 어떤 부서에서 수련생 가족에게 누구를 찾으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면서, 가족들에게 매일 가서 관계자를 찾으라고 했다.

현재 어떤 수련생이 모함당한 사건은 이미 공안국(경찰서)으로 되돌아왔다. 이는 예전에 없던 일이다. 이후 수련생 가족이 검찰원에 찾아가자, 검찰원 관계자는 “사건을 이미 돌려보냈는데 뭐하러 고소하십니까?”라고 했다. 그러나 사건이 공안국으로 되돌아왔음에도 공안국 국보대대는 여전히 풀어주지 않았다. 증거를 더 찾아서 수감된 파룬궁 제자를 계속 괴롭히려 했다. 그래서 우리는 수련생 가족에게 계속해서 국보대대를 고소하라고 제안했다.

또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그 수련생이 수감된 수련생 가족과 함께 시청에 가서 시장 면담을 요청했더니, 전염병 때문에 출입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은 자료를 꺼내 입구를 지키는 특수경찰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자, 그들은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고 받지도 않았다. 그들은 수련생과 수련생 가족에게 민원사무실에 가라고 했다. 일행이 그 말에 따라 민원사무소로 갔지만, 민원사무소도 자료를 받지 않았다.

바로 그때 시청 출입구에 있던 특수경찰이 약 1km 거리를 차를 몰고 민원실로 왔는데, 마침 민원실에서 자료를 받지 않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주세요. 제가 대신 제출해드릴게요”라고 했다. 이렇게 수련생과 수련생 가족은 고소장과 서신, 이 지역에서 응보 받은 사례 관련 사진과 문서 자료를 민원실로 보낼 수 있었다. 이는 모두 우연한 일이 아니다. 특수경찰도 수년간 맹목적으로 대법제자 납치에 가담했는데, 그들에게 미친 듯이 파룬궁 박해를 지시한 상관들이 응보 받은 결과를 보여준 것이다. 아마 그들은 깨어나, 폭군을 도와 악행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 기간 수련생 구출 활동에서 있던 약간의 경험을 정리했다. 중국 수련생들께 반(反)박해 관련 법률 지식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기를 건의 드린다. 비록 단기간에 파악하지 못하더라도 법률이 소용없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런 식으로는 구세력에게 속는다. 대법제자가 법을 잘 모르는데, 구세력은 그것을 빌미로 법을 이용해 마음대로 박해할 것이다. 이는 구세력의 음모다.

여러분 생각해보시라. 나중에 대마두가 심판대에 오를 텐데, 세간의 법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세간의 법률을 바로잡아 바르게 쓰는 것이다. 역시 박해를 줄이고 중지시킬 수 있다. 나중에 장쩌민(江澤民)과 가담자들의 공판을 위한 준비이기도 하다. 중국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련생이 모두 ‘공의포럼(公義論壇)’에 올라가서 보실 것을 건의한다. 잘 모르는 법적 사항을 문의할 수도 있다. 여기서 재차 공의포럼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수련생 구출 과정에서 있었던 수확이다. 단지 개인이 현 층차에서 깨달은 바이고 꼭 옳은 것은 아니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이 있으면 지적하여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나의 약간의 소감’

 

​원문발표: 2021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9/19/4309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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