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화칭 시드니 인터뷰) 2021년 추석을 앞두고 말레이시아계 호주인 아델린 럼(Adeline Lum)은 사부님께 생신 축하 인사를 드렸다. 그녀는 감개무량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고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대법을 주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건강하게 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생명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저는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심혈을 기울여 진상을 전하며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것으로 은혜에 보답하고 감사드리겠습니다!”
운 좋게 수련의 기회를 얻어 온 가족이 혜택을 보다
말레이시아에서 회계 일을 했던 럼 씨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호주로 이민해 원만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갑상선암에 걸려 수술을 받은 후부터 삶이 즐겁지 않았다. 온몸이 불편해 남편이 매주 그녀를 데리고 중의사나 양의사에게 갔다.
2004년 9월, 그녀는 말레이시아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언니의 추천으로 시드니에서 운 좋게 대법 수련의 기연을 맺게 됐다. 럼 씨는 말했다. “저는 ‘전법륜(轉法輪)’을 읽은 후 연공하러 가겠다며 기뻐했어요. 이어서 우리는 시드니시 중심 유명한 관광지인 달링하버 연공장을 찾았어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어 아주 좋았어요.”
럼 씨는 이어서 말했다. “세 살, 일곱 살, 열세 살이 된 세 딸은 수련 후 제 몸이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을 보고 자연스레 함께 연공하고 ‘전법륜’도 함께 읽었어요. 세 아이가 그렇게 수련하고 싶어 하는 것을 보고 주말이면 시드니 밍후이학교로 데려가 공부와 연공을 하게 했어요. 아이들은 어버이날이나 제 생일이 되면 ‘어머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파룬따파를 배우게 해주셔서 우리 모두 좋게 바뀌었어요! 어머니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라는 축하 카드를 주었어요.”
럼 씨는 말했다. “대법은 제 몸을 정화해주었고 조급해하는 성격도 고쳐주었습니다. 제 심신에서 나타난 변화로 가정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실증했어요. 남편은 파룬따파가 사람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비록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매우 지지했어요. 저도 시간을 잘 안배해 집에 돌아가 밥을 짓는 등 집안일을 하면서 집안 환경을 깨끗이 정리해 놓았어요. 남편은 항상 즐거워하고 온종일 싱글벙글하면서 제가 밖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지했어요. 때로는 제가 수련생들과 함께 ‘전법륜’을 공부하러 가거나 진상을 알려주려 갈 때면 차로 데려다주기도 했습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중생을 구하다
수련한 지 세 달이 지났을 때 럼 씨는 대법이 중국에서 가혹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녀는 정의를 위해 마땅히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반(反)박해 서명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주 그녀는 5~6일간 나가서 진상을 알렸고 주로 서양인이 대상이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최대한 그들의 선한 마음과 양심을 일깨워줬어요. 그들에게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범죄와 중공 바이러스의 출처와 원인을 알려주고 그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일깨우며 파룬궁 반박해를 지지하게 했어요. 저는 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줬는데 그들은 늘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진상을 자신의 가족과 친구에게 알리겠다고 했어요. 어떤 사람은 제게 많은 진상 자료를 달라고 하고는 그들의 친척들에게 보내줬어요. 사람들이 진상을 똑똑히 알았을 때 진심으로 그들을 위해 기뻤습니다.”
그녀는 중국어가 서툴러도 중국인에게 진상을 직접 알려 소중한 중국인을 구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최근 시드니가 전염병으로 봉쇄된 뒤 진상을 알리러 나갈 수 없게 됐다. 중국인들에게 말하지 않고 전화를 걸어 진상에 관한 녹음을 들려주는 방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조건과 의사에 딱 들어맞는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첫 번째 중국인에게 전화를 걸 때였다. 상대방이 진상 녹음을 들은 후 그녀가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면 평안을 지킨다고 하는데 삼퇴하셨나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할게요!”라고 하면서 자신은 당원이라며 중공 사당(邪黨)에서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녀는 흥분하며 말했다. “첫 번째 전화에서 큰 격려를 받았어요.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가지(加持) 해주신 것이라고 느꼈어요. 그날부터 하루에 두 번씩 총 다섯 시간 정도 전화를 걸었어요. 진심으로 중국인이 진상을 알 수 있도록 도울 겁니다.”
지난 한 달간 그녀는 진심 어린 선한 마음으로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감동시켰다. 그녀는 중국인들에게 중공이 중국인을 속인 거짓말을 분명히 알도록 도와줬고 60여 명을 삼퇴시켰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소중한 중국인을 한 명도 빼놓고 싶지 않아요. 하루에 한 사람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꾸준히 할 겁니다. 비록 어떨 때는 전화가 연결되고 어떨 때는 연결되지 않을지라도, 심지어 어떤 사람은 전화를 즉시 끊기도 하지만 저는 낙심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그들을 반드시 구해야 한다고 스스로 정념을 가지(加持) 합니다. 저는 줄곧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말합니다. 손을 내밀어 주세요, 제가 당신 손을 잡고 일으키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제 마음에 이런 정념이 생겨 선한 마음으로 그들을 구하려 할 때 그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전화를 들을 수 있었어요. ‘삼퇴’도 다 했어요.”
“저는 중국인들과 친근하고 깊이 있게 진상을 말할 수 있게 됐어요. 언제라도 가족에게 전화하듯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둘러 구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듣지 않고(마음이 조급해져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릴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전화를 반쯤 듣고 끊었는데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그럴 때면 저는 서둘러 안으로 자신의 문제를 찾았습니다. 왜 그들이 끝까지 듣지 않거나 ‘삼퇴’하지 않을까? 저는 착실히 자신을 찾고 자신의 집착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집착을 빨리 내려놓고 제거해버렸어요. (그들을 구하려는 제 마음은 정말 조급했습니다.) 마침내 사부님께서 제 마음을 보시고 저를 가지(加持) 해주셔서 저도 자연히 그분들에게 ‘삼퇴’를 잘해드렸습니다. 제가 삼퇴를 해드릴 수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념은 바로 ‘사부님 감사합니다!’였습니다.”
사부님께서 가장 좋은 대법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과거 럼 씨는 좋은 직장과 원만한 가정을 누리고 있었지만 즐겁지도 건강하지도 않았다. 파룬따파 수련에서 심신의 건강과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찾은 뒤 지금은 온종일 유쾌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은혜에 감사드리고 있다.
“무슨 말로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고 이 세상 누구도 제게 주지 못하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받았기 때문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금전으로도 살 수 없는 제 마음의 평온과 고요함을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이해할 수 없던 일들, 기쁠 수 없던 일들, 이제는 사부님께서 주신 대법의 법리대로 자신의 문제를 대조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저 스스로 변화할 때, 깨달았을 때, 저는 매우 기쁘고 조용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사부님 말씀만 듣고 저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싶습니다.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을 구하는 일을 잘할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22/431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