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와 남편은 모두 육십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 아래 부부가 함께 20여 년간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의 초범성을 증명하기 위해 남편이 세 차례 병업관(病業關)을 넘긴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첫 번째는 2015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중병에 걸려 남편과 저는 어머니를 돌보러 집에 갔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몸의 절반이 힘이 없고 몸과 다리, 발, 팔, 머리에 감각이 없으며 불편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가상이고 업을 없애고 있어요. 사부님께서 ‘우리 신체가 갑자기 불편함을 느낄 것인데, 이는 업을 갚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여러 방면에서 체현될 것이다. 일정한 시기가 되면 당신에게 또 진짜도 아니고 가짜도 아니게 만들어 주어, 이 공이 존재하는지 하지 않는지, 수련할 수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는지 없는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당신으로 하여금 분간치 못하게 한다.’[1]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요. 우리에게는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더 많이 법공부하고 더 많이 연공하며 더 많이 발정념 하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어요.”
큰딸은 울면서 전화로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가러 온다고 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말했습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는 모두 대법을 공부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모든 것에 관여하시고 대법은 초범적이며 이것은 업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가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고 심성을 높이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해라.”
딸은 그래도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딸이 효도하고 걱정한다는 것을 알고 “우리가 사부님 말씀을 듣고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고 착실히 수련하면 모든 것이 정상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어머니 장담하실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저는 “반드시 할 수 있으니 우리의 좋은 소식만 기다려라!”라고 말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남편은 건강을 빨리 회복했습니다. 저는 딸에게 “아버지의 건강은 정상이니 걱정하지 마라. 대법은 정말 신기하지?”라고 말했더니 딸은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두 번째는 2021년 4월 어느 날 아침이었습니다. 남편은 화장실에서 씻고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넘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퉁’ 소리가 나고 그의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어서 와요! 내가 넘어져 일어날 수 없으니 도와줘요!” 황급히 달려가 그를 끌어당겼는데 5분 동안 끌어서야 일으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일어난 후 그는 팔, 다리 절반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그를 겨우 끌어 침대에 눕혔습니다.
그는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고 저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단지 시련이 또 왔구나 하는 생각만 했습니다. 이때 그는 “오늘은 진상을 알리려 나가지 말고 나와 함께 집에서 법공부하고 연공 합시다.”라고 말했고 저는 “알았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우리는 곧 법공부, 발정념, 연공을 했습니다. 그는 제2장 공법을 한 시간 견지했습니다. 정공(靜功)할 때 그는 반가부좌를 10분 하고서야 결가부좌를 하고 한 시간을 견지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난 뒤 그는 진상을 알리러 가자고 했으며 저도 가자고 했습니다. 이때도 그의 한쪽 몸은 움직이기 불편했고 발도 들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옷을 입히고 문까지 가도록 도왔습니다. 그는 사부님의 법상에 인사를 드린 후 문을 열고 한 손으로 계단 난간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다리를 들어 옮기면서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우리는 5층에 살고 있었고 천천히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앞에 난간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뜻밖에도 난간을 지나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열 몇 걸음 걷고 발을 옮길 수 있었으며 건물 입구에 이르러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건물 5개의 현관 중에 우리 집은 두 번째이고 50m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아래층으로 내려와서도 발을 땅에 끌면서 걸었는데 순식간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습니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우리 둘은 버스를 타고 사람들을 구하러 갔는데 효과가 꽤 좋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여러 사람을 삼퇴 시켰습니다.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 그의 병업가상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세 번째로 병업 가상이 나타난 것은 두 번째 이후 10여 일이 지나서입니다. 역시 아침 7시 30분경이었습니다. 그는 또 화장실에서 넘어져 지난번처럼 반신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가 왜 출근 시간만 되면 넘어지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그에게 “당신 출근해야 하지 않아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사부님께서 더 많이 법공부하고 더 많이 연공하며 더 많이 발정념 하고 이익을 담담히 여기라고 점화해주셨어요.”라고 했으며 저는 “그럼 출근하지 말고 더 많이 법공부하고 더 많이 연공하고 더 많이 발정념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출근할 때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고 발정념 하는 것을 소홀히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가 착실히 수련하지 않고도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깨우침을 주신 것입니다. 저는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나서 그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먼저 “가요, 사람을 구하러 가요!”라고 하자 그는 “내가 걸을 수 있을까? 차에 탈 수 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의 조급해하는 마음이 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저를 따라나섰습니다.
고향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있었기에 그 수련생과 함께 남편을 복도로 부축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정념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은 집에 있어요.”라고 말하고 고향 수련생과 나왔으며 그는 혼자 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가 돌아왔을 때 그는 집 앞에서 심하게 넘어져 머리에 큰 혹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저는 “우리는 깨달아야 해요. 제가 조급해하고 불안한 마음이 나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오늘 정념이 없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셋째 날 아침 식사를 마친 그는 “오늘 우리는 나가서 사람을 구해야 해요.”라고 말해서 저는 “할 수 있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는 “바로 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를 부축해 복도에 나온 후 그는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을 내려갔습니다. 걷는 동안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 수련생은 “정말 신기하네요. 5분 만에 딴사람이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을 찾아 함께 갔고 그는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돌아오려 할 때 그는 스스로 버스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로 그는 세 차례 병업관을 돌파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정상입니다. 그는 매일 사람들을 구하러 나가고 출근하지 않습니다.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과 법을 100% 믿는 한 넘지 못할 장벽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정상이 된 후 세 자녀가 모두 왔습니다. 저는 자녀들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면서 “우리가 대법을 배우지 않았으면 문제가 커졌을 것이다. 너희 아버지가 출근하지 못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병원에 입원하면 얼마나 많은 돈을 써도 후유증이 남지 않겠느냐? 대법이 얼마나 신기하냐!”고 알려줬습니다. 세 자녀 모두 파룬따파의 특별함과 신기함을 목격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1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0/4306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