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리포터 중국 보도) 중공(중국공산당)과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法輪功)과 파룬궁 수련생을 20여 년간 박해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속적으로 진상을 알리며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한 지 20여 년이 지났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파룬궁 수련생들의 바른 믿음(正信)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경찰, 촌민위원회 간부들도 파룬궁 수련생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호한다.
교도관, “나는 당신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8년 전, 나는 한 수련생과 함께 대법을 모독하는 중공의 현수막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악인에게 납치된 뒤 간수소에 감금되었다. 당시에 있었던 한 장면은 생명의 각성이 참으로 감동적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
간수소에 감금돼 있는 동안, 여러 차례 불법적인 신문을 받았다. 한 번은 신문 중에 갑자기 경찰 한 명이 들어와 동료 경찰들과 인사한 후 나에게도 다정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는 그와 전에 만난 적도 없고, 그가 무엇을 하러 왔는지도 모르기 때문에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는 한쪽으로 비켜서서 신기한 사람을 보러 온 것처럼 조금은 상기된 표정으로 보고 있었다.
그가 갑자기 나타남으로써 긴장된 신문 분위기가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았지만, 신문은 계속됐다. 신문 중에 갑자기 그가 아무 이유도 없이 나에게 한마디 했다. “나는 당신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나는 잠시 어리둥절해졌고, 나를 신문하던 2명의 경찰관 표정도 매우 어색해 보였다.
그는 다시 동료 경찰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수 있나?” 그중 한 사람이 대답했다. “돌파한다. 매일 돌파하고 있다.” 나는 그의 대답을 업무상의 일로 이해했다.
그가 다시 “당신들은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가?”라고 물었지만, 이번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나에게 눈을 돌려 말했다. “인터넷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대법제자가 보내는 것을 뜻함)는 어떻게 찾는가?” 내가 “쉽게 찾을 수 있다. 인터넷에 널려 있다”고 말하자, 그는 아- 하면서 존경 어린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당시의 내 마음을 정확히 묘사하기는 어렵다. 그 질식할 것만 같은 분위기 속으로 뜻밖에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사람이 뚫고 들어온 것이다.
8년이 지났어도 그 일을 회상할 때마다 감개무량하다. 간수소의 그 경찰을 가장 탄복하게 만든 인물은 바로 대법제자였던 것이다.
무고당한 파룬궁 수련생이 경찰의 석방으로 귀가
지난 8월 어느 날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 파룬궁 수련생 4명이 거리에 나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전했다. 오토바이를 탄 젊은이에게 전했는데, 진상을 모르는 그 젊은이가 파출소에 신고하여, 현장에 출동한 경찰차에 4명의 파룬궁 수련생 모두 파출소로 연행됐다. 그러나 그들은 파출소에 도착한 지 30분이 되지 않아 모두 풀려나 귀가했다.
촌민위원회 간부 “아직도 대법을 배우는데, 그녀를 찾아서는 뭘 하겠나?!”
금년 봄 소위 ‘파룬궁 수련생 제로화’를 위한 중공의 박해 중에서 있었던 진실한 이야기다.
어느 날 농촌 고향의 60대 노년수련생이 방에 정좌하여 법공부를 하고 있을 때 치안보위대대 주임이 사람을 대동하고 그 노년수련생과 인근 집을 찾아다니며 ‘연공을 하지 않겠다는 보증서’에 서명을 받으려고 했다. 그녀가 법공부를 하는 방은 창문이 열려 있었고, 길 건너에서 왁자지껄한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왔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박해받은 사람들은 모두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될까 봐 우려하고 있었다.
그때 “이 집에도 있어요” 하는 소리가 들렸고, 주임의 큰 목소리가 들렸다. “아직도 대법을 배우는데, 그녀를 찾아서 뭘 하겠나?!” 수련생은 두려워하지 않았다. 주임도 그녀를 찾지 않았고, 지금까지 그녀를 찾아오지 않았다.
이 수련생은 98년 심각한 결핵을 앓던 중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대법을 배운 후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엄격히 자신에게 요구하면서 더 이상 남편과 다투지 않았다.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건강이 좋아졌다. 그 후 20여 년간 주사를 맞은 적이 없고, 약 한 알 먹어 본 적이 없어도 건강하다. 이 수련생은 그해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수호했으며, 지금까지 20여 년간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했다. 간난신고 중에서도 지금까지 걸어온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15/4307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