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펼쳐 보이신 신통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다롄(大連)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가 수련 중 책을 보고 법공부를 하면서 법리를 깨닫게 되는데, 왜 사부님께서는 또 제자에게 신통, 법력을 보여주시면서 감지하고 깨닫게 하실까?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사람을 제도하시는 지혜이며, 사부님께서 제자들의 원만을 위해 수련 제고시키는 한 가지 방법으로, 우리의 정념을 증강하고 법리를 바르게 깨닫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나는 작은 두 가지 사례로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묘함을 말하겠다.

1. 교통사고 중 사부님께서 펼치신 공능의 신묘한 작용

나는 54세의 농촌 여성이다. 최근 2년 동안 읍내의 대형마트에서 근무하고 있다. 올해 음력 5월 초 어느 날, 점심 식사 후 전기자동차를 타고 마트로 출근하는데, 집을 나선 지 얼마 되지 않아 좁은 시골길에 하얀 승용차 한 대가 마주 오고 있었다. 보통 두 차가 마주하면 한 차가 멈추고 다른 차가 지나간 다음에 간다. 하지만, 마주 오는 차가 멈춰야 할 상황에서 그 차는 멈추지 않고 달려와 나는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60cm 높이의 흙더미 아래로 떨어져 수수밭을 깔아뭉갰다.

교통사고가 난 것을 알고 나는 잠시 누워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보호를 구하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좋습니다) 대법제자는 별일 없을 것입니다.’라고 묵념했다. 그 차는 나의 차를 들이받고 멈춘 후 아무 소리도 없었다. 사방은 고요했고 화와 복은 모두 걱정 속에 있었다. 한참 후 차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이 내려와 안절부절 못하며 나를 일으켜 세우고 어디 다쳤냐고 물으면서 병원으로 가자고 했다.

두 사람은 모두 마을 사람들로, 한 사람은 50여 세이고, 다른 한 사람은 30여 세였다. 그들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셔서 괜찮다고 하면서 당신들을 협박하지 않을 테니 안심하라고 했다. 그들은 두 손을 읍하며 연신 감사하다고 했다. 그들이 나에게 병원으로 가자고 했지만, 나는 가지 않겠다고 하며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니 출근해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그들은 기억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차에 시동을 걸고 떠나려는 순간 나는 갑자기 중요한 일이 아직 남아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급히 “잠깐, 할 말이 있어요!”라고 소리쳤다. 나는 절뚝거리며 창문으로 다가가 그들에게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유했다. 그들은 모두 소선대에 가입했었고, 가명을 지어주자 기꺼이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했다.

마트에 서둘러 출근해보니 다행히 지각하지 않았다. 내가 이전보다 늦게 온 것을 보고 오늘 늦었다고 모두 농담했다. 내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하자 모두 관심을 보이며 이러쿵저러쿵하며 사고를 낸 사람에게 병원비, 작업 지연비, 영양비 등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걸 여러분이 다 알고 있잖아요.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들도 고의로 한 것이 아니니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말아야 하는데 수련인은 가는 곳마다 남을 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직장 동료들은 다친 곳을 보자고 했다. 그날 몸에 꼭 끼는 청바지를 입어서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릴 수 없었다. 바지 외관상 찢어진 곳이 없어 문제가 없어 보였다. 교대 시간이 되자 사람들은 잠시 관심을 돌렸다. 나는 마트에서 잡화를 파는 사람이었는데 그날 오후 장사가 특히 잘 되었다. 다친 왼쪽 종아리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단지 둔하고 부은 것 같아 행동이 불편했다. 나는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를 묵념하면서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대법제자의 모습으로 중생들이 대법을 오해하지 않도록, 중생 구도에 영향 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왔다 갔다 짐을 싣고 물건을 받고 물건을 실어 나르느라 7시간 동안 계속 매우 바삐 일하고 밤 9시 후에 집에 돌아와 보니 부딪힌 왼쪽 종아리가 공기를 가득 채운 타이어, 딱딱한 몽둥이 같았다. 정강이 앞쪽 가운데 두 군데가 찢어지고 그 옆에 살짝 긁힌 자국이 두 곳 있는 것을 보니 정강이뼈가 다친 것 같았다.

신기하게도 정강이 부분의 피부가 깊게 찢어졌는데 바깥쪽 청바지는 멀쩡했다. 차량 범퍼에 부딪혔는데 다리뼈는 골절되지 않았다. 정강이뼈는 근육의 보호를 받지 못해 부딪히면 가장 아픈 곳이다. 그런데 나는 전혀 아프지 않았다. 또한 부딪혀 흙더미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 나는 TV나 영화 속 느린 장면처럼 천천히 땅바닥에 닿는 것을 느꼈다. 다음 날 왼발, 발바닥, 발등, 발목, 종아리까지 시퍼런 멍자국이 생겨 충돌이 심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출근에는 지장이 없었다.

바람을 가득 넣은 듯 뻣뻣한 종아리를 보자 나는 사부님께서 무술 기공을 말씀하신 법이 떠올랐다. “어떤 사람은 손을 석판에 대고 내리치는데 탁탁 이렇게 친다. 당신이 말해보라. 이 뼈에 부닥치면 얼마나 아프겠는가. 이건 조금만 힘을 써도 피가 난다. 이 기는 여전히 모으지 못한다. 어떻게 하는가? 그는 팔을 휘두르기 시작하여 피를 모두 거꾸로 흐르게 하는데, 팔ㆍ손이 부풀어 오른다. 실제로는 부어오른 것이다. 그런 다음 그가 돌에 대고 치면 뼈가 감싸져서 직접 돌에 부딪히지 않으므로 그래도 그렇게 아프지 않다.”[1]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하실 때 제자에게 공능의 불가사의를 보여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면 쓰러지는 순간, 사부님께서는 공능으로 제자를 받쳐 천천히 땅에 닿게 해주셨고, 차에 부딪히는 순간 기 같은 물질이 이미 종아리를 꽁꽁 싸매 보호했고, 7시간 동안 통증이 없었다. 이튿날 왼발은 온통 시퍼렇게 피멍이 들었지만, 출근에는 지장이 없었다. 모든 것이 다 초상적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연공인이라면 바로 초상(超常)적인데, 그렇다면 당신은 초상적인 사람으로서, 초상적인 이치로 당신에게 요구해야 하지, 속인 중의 이치로 가늠해서는 안 된다.”[1] 이번 교통사고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행동했고, 마음이 평화로웠는데 사부님께서 곁에 계신다고 믿었다. 대법은 초상적이고 문제를 처리할 때도 대법의 초상적인 이치로 가해자를 대했는데, 결국 사람을 구했다. 내 몸에 보통 사람의 그런 통상적인 끔찍한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내가 자신을 보통 사람처럼 여기고, 보통 사람의 이치에 따라 문제를 가늠하고, 문제를 해결했다면, 속도를 줄이지 않은 자동차의 큰 충돌에 이 몸이 어떻게 그렇게 큰 충돌을 이겨낼 수 있었겠는가? 이 연약한 정강이뼈는 부러지고 산산조각이 나지 않았겠는가? 나는 지금 출근할 수 있었겠는가? 언제 회복될 것인지, 골절된 후에는 얼마나 고통스러웠겠는가? 불구가 되었다면 그 후과는 상상할 수조차 없다!

사부님께서는 교통사고를 통해 신통을 펼쳐 제자에게 공능의 신묘함을 알게 해주셨고, 대법의 비상함과 수련의 초상함을 깨닫게 해 주셨다.

2. 집착을 찾자 심한 소업 현상이 감쪽같이 사라지다

사부님께서 펼쳐 보이신 여러 가지 신통은 모두 제자의 수련을 도와 제고하기 위함이다.

1992년 꿈속에서 나는 하늘에 많은 연꽃이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연꽃에는 부처님과 보살님이 있었고, 또 하늘에는 비천이 있었다. 이때 높은 사람이 너를 데리러 올 것이라고 나에게 알려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마음속으로 희열을 느끼며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을 예고한다고 생각했다. 1998년에 내가 수련한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는데 1992년은 평범하지 않은 해로서 대법이 전파하기 시작한 해였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기회가 되면 내가 법과 인연을 맺을 것이라고 알려주신 것이다.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밤, 내 방의 스위치 끈이 끊어져 불이 꺼지자 방안이 어두컴컴했다. 내가 플래시를 찾는데 무의식중에 손이 닿는 곳마다 한 덩이 빛이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던 법이 생각났다. “왜냐하면, 진정 공이 있는 사람, 에너지가 있는 사람은 당신이 일부러 내보낼 필요가 없이 당신이 만졌던 것은 모두 에너지를 남겨 놓을 수 있기에 모두 반짝반짝 빛난다.”[1] 수련 초기 사부님께서 나에게 약간의 신통을 주시어 나에게 신심을 고취 시켜 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 진실하고, 진리임을 굳게 믿었다. 잔혹한 박해가 시작되자, 가택을 압수당하고, 중점대상이 되어 늘 파출소로 불려가 전향하라는 큰 압력을 받았어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지난해 어느 날, 마트의 한 직원이 백향과(百香果)를 가져와 우리에게 물에 타 먹으라고 했다. 백향과를 물에 타면 매우 시기 때문에 물에 탄 후 나는 손이 가는 대로 진열대의 얼음 사탕을 조금 집어 물에 넣었다. 막 두 모금 마셨을 때, 목구멍이 막히며 기침이 심하게 나 숨이 막혀 마치 당장 죽을 것만 같았다. 직장은 다녀야 하는데 잘못되면 안 되겠기에 나는 바로 사부님께 부탁드려서야 상황이 좀 완화되었다.

점심 휴식 시간이나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는 기침이 심했고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고, 물조차 먹을 수 없었다. 딸이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고 했지만, 병원에 가면 진찰하고 링거액을 놓고 한약 양약을 복용하게 하는데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아보았다. 병업 가상이 나타나기 전의 과정을 회상하며 자신의 어느 부문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찾아보았다. 문득 생각하니 마트의 얼음 사탕을 물에 넣어 마시지 말아야 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안 된다.

사실 수련을 여러 해 동안 하면서 덕을 지키고,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는 법리와 끊임없이 심성을 높여 어디에서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모두 알고 있다. 예전에 한 번은 수수를 팔다가 고객이 나에게 2천 위안(한화 약 36만 원)을 더 주었을 때 나는 그대로 돌려준 적이 있었다. 마트 직원들이 잡화를 팔 때 조금씩 가져가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실 한 오라기 가져오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엔 왜 심성을 지키지 못했을까? 이익의 마음, 작은 이익을 점하는 마음을 아직 깨끗이 버리지 못했기에 내가 주의하지 않을 때면 그것들이 뛰쳐나와 나의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소소한 이득을 차지하는 것은 사람이 용납할 수 있는 작은 일로, 설탕을 물에 조금 넣어 편하게 마시는 것을 하찮은 일로 볼 수 있겠지만, 수련인에게는 작은 일이 없다. 생활 중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다른 공간에서는 수련하여 원만하지 못하는 큰일이 될 수 있다.

더러운 이익에 대한 마음, 이득을 보려는 마음(물론 질투심, 쟁투심 등등)을 찾아내고 잘못을 알고 기뻐하자 신기하게도 하루 반 동안 계속하던 심한 기침이 마치 폭풍우가 뚝 끊기듯이 어떤 증세도 남김없이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 생활이 평소처럼 평온하고 질서 있게 돌아갔다.

대법제자는 법공부 중에서 법리를 깨우치는데 왜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신통 법력을 보여주셨을까? 그동안 수련을 통해 나는 수련인에게 신통, 신적을 감지하게 하는 것은 사부님의 자비로 사람을 구도하는 지혜이며 제자의 수련 향상을 위한 사부님의 노고가 담겨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한 걸음 한 걸음씩 제고시키기 위해 애쓰신다. 우리는 반드시 사부님과 함께 있는 정법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 자신을 잘 수련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9/42866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