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중공은 소위 ‘제로화’를 한다면서 말단 요원들이 일부 대법제자에게 전화로 소란을 피운다. 수십 년 동안 사당의 선전에 현혹된 애당(愛黨), 호당자(護黨者)였던 한 대법제자의 남편은 처음에 중공의 편에 서서 아내에게 압력을 가했다.
중공 관리들은 여러 세대에게 영향이 있다며 그 대법제자를 공갈 협박하다가 안 되자 그녀의 남편에게로 목표를 돌렸다. 처음엔 남편도 자신의 명예나 이익을 잃을까 두려워 아내를 압박했다.
이를 들은 다른 파룬궁수련생들이 그 대법제자의 남편을 찾았다. 그를 도와 분석하여 옳고 그름과 선악을 가려주었고 누가 비난받아야 하는지 그와 교류했다. 뜻밖에 그는 태도가 바르게 변했다. 중공 요원이 다시 전화를 걸자 그는 한마디 한마디 대응하여 상대가 반박할 수 없게 했다.
이 사람들은 그의 아이를 찾아가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이 사람들의 속셈을 철저히 꿰뚫어 보고 말했다. “당신들은 우리가 집안 싸움하길 바라는 거요? 당신이 찾아가십시오, 우리 아이의 관직이 당신들보다 더 높을 겁니다.”
이어 그 대법제자의 남편은 그들에게 재미있는 말 한마디를 했다. “당신들은 무엇을 ‘제로화’해야 하는지 압니까? 당초 우리 집(대법제자)에 대한 처분을 없애고 우리에게 끼친 손해와 상처를 메워주고 명예를 회복시켜야 제로가 되는 거요. 아니,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우리에게 상처를 입혀놓고는, 우리가 서명함으로 과거의 일을 백지화하려는데, 그럴 수 있습니까? 누구도 서명하지 않을 거요!”
상대방은 말문이 막혔다.
그 대법제자의 남편은 중공이 약자를 깔보고 강자를 두려워하는 파렴치함이 극에 달했음을 깨달았다. 그는 공공장소에서 “공산당을 믿을 수 없어요. 그들을 따라가면 누구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어요”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
지금 이 대법제자의 남편은 정의의 편에 서서 소란피우는 사람들을 질책하고 아내의 수련을 지지한다. 그의 도덕적 양심의 각성과 회귀(回歸)는 중공의 ‘제로화’가 실패했음을 증명한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7/430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