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구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신필(神筆)은 요괴인간 떨게 하고 쾌도(快刀)는 썩은귀신 없애노라 낡은 세력 법을 공경치 않으니 붓 휘둘러 사나운 파도 멸하노라”[1]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20년이 되었고, 사부님의 법은, 수련심득을 써내어 대법을 실증하라고 나를 격려해주었다.
내가 대법 수련에 들어섰을 때 남편은 비록 수련하지 않았지만, 그와 온 가족은 내 수련을 지지해주었다. 하지만 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 후 대법제자를 붙잡고 때리고 벌금까지 내리자 가족들은 대법이 좋다고 분명히 알면서도 놀라서 지지하지 않았다. 경찰이 찾아오면 남편은 두려움으로 나를 내쫓았다.
한번은 남편이 위가 아파 의사에게 보인 후 약을 먹고 나았다. 하지만 얼마 뒤 또 아프기 시작해 몹시 두려워했다. 그의 가족 중 몇 명이 위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내가 늘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그도 워낙 대법이 좋다고 믿었기에 위가 아프면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위가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나에게 그가 어떻게 좋아졌는지 말한 적이 없다. 한번은 내가 친정에 가서 며칠을 묵었는데 그는 위가 또 아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또 아프지 않게 되었다.
여러 번 겪으면서 그는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대법만이 그를 구할 수 있다고 알게 되었다. 어느 날 남편은 나에게 전화로 “나도 당신과 함께 연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래요. 집에 돌아가서 가르쳐 줄게요.”라고 말했다.
내가 돌아온 후 그는 정말 나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한동안 연공한 후 그는 나에게 “왜 당신과 함께 연공하려 하는지 물어보지 않나?”라고 말했다. 내가 “연공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라고 하자 그는 얼마 전에 위가 자주 아파 위암이 아닌지 걱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룬따파하오’를 외우니 아프지 않아 수련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처음부터 정진했다.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전법륜’을 배웠고, 3시 50분에 나를 깨워 함께 연공했다. 그때부터 나는 알람을 사용하지 않았고, 날마다 제때 일어나 연공할 수 있었다. 6시 발정념 전까지 연공하고, 발정념을 마친 후 함께 ‘전법륜’ 한 강을 배웠다. 아침 식사 때는 씬탕런 TV를 보았고, 점심에 여태까지 낮잠을 자지 않았다. 오후에는 남편 혼자서 각지설법과 ‘밍후이주간’을 보았고, 가끔 씬탕런 TV, 진상 동영상이나 중국에서 보지 못하는 뉴스 등을 보았다.
한동안 씬탕런 TV에서 한국드라마를 방영했고 비교적 길었다. 한 번은 나도 잠깐 봤다가 중독돼서 방송 시간이 되면 또 보고 싶었다. 이것이 수련자가 봐야 할 게 아님을 알기에 남편에게 이젠 다시 보지 말고 이 시간에 법공부를 더 많이 하자고 말했다. 그때부터 우리는 더는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그는 늘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면 단체 연공에 지장을 받을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저녁 6시 발정념을 마치면 방에 들어가 잤다.
몇 년 뒤, 그에게 뇌동맥류(動脈瘤)가 생겼다. 어느 날 갑자기 이 혹이 터져 남편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조치를 받았다. 생사고비 때 그는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만 외쳤고 결국 순조롭게 이 생명의 관문을 넘게 됐다. 그 며칠 동안 병원에는 남편과 같은 병을 앓는 사람이 연이어 여러 명 왔다. 어떤 사람은 당일 밤에 병원에서 사망했고, 어떤 사람은 치료비가 없어 바로 집으로 돌아갔으나, 결과가 어떨지 가히 짐작할 수 있다.
수련하고 수련하지 않는 것은 천당과 지옥이다. 지금 남편은 얼굴에 화색이 돌고 매일 싱글벙글 웃는다. 그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남편은 내가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을 몹시 지지한다. 중국공산당(중공)의 의도적인 은폐로 우한 바이러스는 전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했고, 감염자와 사망자 수도 엄청나다. 사람들이 모두 감염될까 봐 두려워하는 시기일수록, 우리 대법제자는 대중이 더욱더 대법 진상과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아 대법의 구도를 받아야 함을 알고 있다. 그때 이 재난에서 벗어날 방법을 얘기하면 대부분 다 들었고, 모두 ‘삼퇴(중국 공산당·공청단·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려 했다. 현재 병세는 표면적으로 완화되어, 진상을 이야기할 때 오히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산당의 거짓 선전에 속아 공포 속에 있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거나 맹목적으로 공산당을 쫓아간다. 그들은 이 시간이 자비로우신 사존께서 중생에게 남겨준 최후의 구도받을 기회임을 모르고 있다.
중생이 빨리 각성해 대법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진지하게 듣기 바란다. 만약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얻게 된다면 휴대전화로 찍기만 하면 외부의 세계를 볼 수 있다. 그 순간 당신은 바른 것과 악한 것을 식별할 수 있어 구도받게 된다. 보기에는 작은 카드 한 장에 불과하지만, 이건 대법제자가 당신을 구도하기 위해 잡혀가고 맞고, 실형을 선고받으며, 목숨까지 잃을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에게 건넨 것이다.
소중한 중국 동포들이 모두 대법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듣고, 진상을 명백히 알아 대법의 구도를 받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 2-두려워 떨게 하다’
원문발표: 2021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9/4/4272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