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중국 대륙 투고] 파출소에서 온 경찰은 자주 어느 아파트 단지에 가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힌다. 그 단지의 경비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은 법을 잘 준수하는 국민이라 법에 저촉되는 나쁜 일을 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어 평소에 경찰들을 별로 상대를 하지 않았다.
어느 날 경찰이 이 경비원에게 모모 파룬궁수련생을 아는지 물어보자 경비원은 “내가 문지기만 하는데 매일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누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대답했다. 경찰이 사진을 보여주며 경비원에게 “만약 이 사람이 집에 오면 우리에게 전화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경비원이 “나는 전화를 사용할 줄 모릅니다. 전화기도 없고요”라고 말했다.
이 경비원의 온 가족은 건강하고 매우 화목하다.
촌장(村長)을 뽑다
[중국 대륙 투고] 우리 마을은 겨우 천여 명 정도 된다. 허베이(河北) 리(蠡)현에서는 작은 마을인 셈이다. 2021년 봄, 마을 임원을 선거할 때, 두 후보의 경선이 매우 치열했다. 그중 한 명은 현 위원회(縣委員會-우리의 시청에 해당함)에서 지지해 주는 마을 위원회(우리의 면 주민센터에 해당함)를 몇 년째 역임하고 있는 유력한 당선 가능한 후보이고 다른 한 명은 지지기반이 없는 약세였다.
며칠 전, 세력이 약한 후보자가 우리 마을의 대법제자를 찾아왔다. 자기한테 한 표를 찍으라고 했다. 대법제자가 이 좋은 기회로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는데 그는 진심으로 진상을 받아들이고 ‘삼퇴’도 했다. 대법제자가 그에게 “윗사람이 아무리 말해도 절대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과 가족의 덕(德)을 쌓고 복을 받을 겁니다”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아주머니, 그렇게 할게요.”
투표 이틀 전, 향 정부(鄕政府-우리의 군청에 해당함)에서 온 사람이 마을 위원회 임원에게 “게시판에 공지해 그에게(세력이 약한 후보)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마을 대표가 “네, 3분 후에 붙일게요”라고 말했는데 바로 이 3분 안에 군청에서 다시 전화가 와 그에게 참가하게 한다고 했다. 결국 이 사람이 당선됐다.
아마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분명히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이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은 대법제자와 당사자는 다 알고 있다: 대법 진상을 알게 되고 ‘3 퇴’를 했으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복을 받은 것이다.
두 작은 이야기
[중국 대륙 투고]
(1) 2021년 5월 22일, 산둥(山東)성 서우광(壽光)시 어느 파출소의 두 경찰은 어떤 마을로 갔다. 이 마을의 사당(邪黨) 지부 서기(支部書記)는 사람을 이끌고 파룬궁수련생 S의 집을 침입했다. 수련생 S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는데 마을의 지부 서기가 수련생 S에게 진상을 못 하게 했다. 잠시 후 세 사람은 돌아갔다.
5월 25일, 이 두 경찰이 다시 수련생 S의 집에 갔다. 수련생 S가 그들을 데리고 온 샤오밍(小明)(화명)에게 “3퇴를 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누가 3 퇴를 하라고 전화해서 이미 탈퇴했다”라고 말했다.
경찰은 그들의 대화를 듣고 돌아서 가 버렸다.
(2) 2021년 5월 25일, 쏘우광시 어느 파출소의 모 파출소의 두 경찰이 갑자기 파룬궁수련생 Z의 집을 침입했다. 머리를 숙이고 있는 아주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중 류(柳) 씨 경찰이 “아주머니 파룬궁을 수련하세요?”라고 물어보자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은 훔치지도 뺏지도 않고 나쁜 일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 범죄와 폭력을 소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누가 죄를 짓고 있습니까? 두 경찰이 할 말이 없어서 가버렸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0/4273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