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강제 백신접종에 직면해 수련한 과정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서 백신접종에 관한 교류문장을 읽고 속인사회의 강제 백신접종에 직면해 수련한 과정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직장에서 백신접종 통지서를 발행했고 담당자가 매일 백신접종에 관해 물어보며 기록했다. 아파트 단지 입구에 있는 스피커에서도 온종일 백신접종을 하라고 방송했고, 주민센터 직원은 상급에서 내린 임무를 완성하기 위해 집에 몇 번이나 전화해 확인했다. 강제 백신접종 환경에 직면해 나는 네 차례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을 거쳤다.

첫 번째: 부서에서 상급의 통지를 전달하며 모든 직원에게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매일 상황을 보고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수련인이다. 맞지 않는다.’ 기록을 책임진 사람이 첫날 백신을 맞았는지 물었고 나는 맞지 않았다고 했다. 그 후 며칠간 그는 다른 사람에게만 묻고 나에게는 묻지 않았다. 동료들은 백신접종 여부를 잇달아 보고했다. 어느 날 다시 나에게 물어서 또 맞지 않았다고 하니 “빨리 맞으세요. 결국에는 다 맞아야 합니다. 이제는 외식할 때도 백신접종을 확인합니다. 맞지 않으면 병원에서 맞을 수 없다는 진단서를 받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한 동료는 어머니가 암에 걸렸는데도 병원에 가서 맞지 못한다는 증명서를 떼와야 했었다고 했다. 나는 듣고 맞으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는 ‘누락’이 좀 있는 것 같았으며, 별로 마음이 든든하지 않았다.

두 번째: 왜 마음이 별로 든든하지 않을까?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를 유심히 살펴봤다. 왜 접종하지 않는가, 백신이 몸에 해로울까 두려워서인가? 법리에서 나는 내가 대법제자이고 신체가 사부님에 의해 정화됐으며, 백신의 독소가 대법제자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안다.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내가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수련인이라 백신을 맞지 않는다’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신을 믿지 않는 그들이 오해할까 걱정됐다. 나는 또 이 말이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고 느껴졌다. 이 생각의 근원을 더 깊이 파헤쳐봤다. 나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다. 여기서 기점은 ‘나’에 있다. 위사(爲私)한 기점에서 출발했다. 그렇다면 기점을 어떻게 대법의 요구로 바로 잡아야 하는가? ‘대법제자는 백신을 맞지 않는다’여야 한다. 나는 대법제자다. 그러므로 백신접종을 하지 않는다. 이때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약간 승화한 것을 느꼈다. 그러나 직장 동료들이 매일 백신접종에 관해 이야기해 때때로 이끌려서 생각하게 됐다. ‘상사가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나는 수련하기 전에 심장병이 있었다. 그 이유를 대자.’

세 번째: 그 후 며칠간 심장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며 몸이 떨리는 현상이 두 번 나타났다. 게다가 심하게 나타났다. 이 현상은 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 어느 방면의 행동이나 생각이 잘못됐을까? 최근의 생각과 행동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다. ‘상사가 나에게 묻는다면 수련하기 전에 심장병이 있었다는 이유로 넘어갈 것이다.’ 정말 깜짝 놀랐다. 이것이 수련하는 것인가? 수련은 착실하고 착실하게 고비를 넘어야 한다. 이것은 속인의 속임수다! 수련인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처리하는 방식을 신들께서 인정하실 수 있겠는가? 신 우주의 인정을 받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인가? ‘병’이란 방식을 쓴다. 이전의 질병이든 아니든 이런 방식으로 백신접종을 받지 않는 목표에 달성하는 것이 수련인가? 이 생각은 진아(眞我)가 내보낸 것이 아니다. 여전히 구 우주의 ‘나’를 중심으로 자신이 가지려는 무엇을 위해 취한 이미 변이된 방법이다. 하지만 진아는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또 심장병 상태를 추구해 오게 됐다.

‘그렇다면 상사가 질문할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가?’ 나는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왜 상사가 나에게 물어봐야 하는가? 이것은 추구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매일 상사가 묻고 찾는다는 것을 보고 듣는다. 그것은 속인의 일이다. 대법제자는 속인사회에서 수련한다. 이것은 대법의 대도무형(大道無形) 수련 형식이 결정한 것이다. 대법제자의 수련 길은 모두 사부님의 배치가 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지금 속인사회에서 있는 것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이지, 자신이 속인 중에서 부딪힌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다. 속인사회의 일은 정법시기 대법제자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자신의 공간장에 이미 접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없어졌다. 상사가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도 없어졌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구세력이 중생을 조종해 대법에 죄를 짓게 허락할 수 없습니다. 구세력이 중생을 조종해 제게 이 문제를 묻게 허락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와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날 이 점을 깨달은 이후로 직장에서는 아무도 나에게 백신접종에 관해 물어보지 않았고, 마치 내가 그들 중 한 사람이 아닌 듯했다.

네 번째: 오랜 시간이 지났다. 백신접종 일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에서 이 문제를 지나온 것 같았다.

어느 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그의 전화가 울렸다. 주민센터에서 백신접종을 했는지 물어서, 그는 몸이 좋지 않아 맞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주민센터에서는 병원에 가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오라고 했다. 그는 화를 내며 말했다. “무슨 증명서요? 누구에게 증명합니까? 무엇 때문에 당신들께 맞을 수 없다고 증명해야 합니까? 시간이 없습니다. 원래 맞을 생각이 있었는데 당신들이 계속 이렇게 압박하니 이제는 맞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는 화를 내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나는 마음에 들어 하며 그에게 웃어 보였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를 존경했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생각하고 생각하다 문득 그 감사의 미소가 아주 불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으로 찾아봤다. 오랫동안 백신에 대한 정보가 내 생각을 흔들 수 없었다. 오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나타났을까? 나는 왜 마음에 들어 하며 웃었는가? 또 일부러 그 상황을 회상하는가? 생각해보니 아직도 내 공간에 악당에 대한 ‘증오’의 요소와 생명이 있었다. 그 생명이 다른 사람이 주민센터 사람을 혼내 우위를 점한 것을 보고 환희심이 생겼다. 표현은 그 사람을 마음에 들어 하고 만족스러워한 것이다. 속인 중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 분풀이를 해줘서 마음에 든 것과 같다. 여기까지 찾았을 때 나는 깨우쳐주고 보살펴주시며, 집착을 폭로시켜 그것을 찾아 닦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한번은 우리 수련생 세 명이 백신을 맞을지 말지에 대해 마음을 닦은 과정을 교류한 적이 있다. 우리 셋은 누구도 백신을 맞지 않았다. 한 젊은 수련생은 가정과 직장의 ‘이중 압박’에서 지나왔다. 가정에서 표현된 것은 학교 선생님이 아이를 시켜 학부모에게 백신접종을 하게 강요한 것이었다. 선생님도 여러 번 전화해서 학부모가 접종하지 않으면 아이의 압력이 크다고 알려줬다. 직장 상사도 여러 번 말했으나 그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 그 일은 흐지부지 끝났다.

내가 수련 전 심장병이 있어 백신접종을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해 심장병을 불러왔다는 말을 했을 때, 두 수련생은 동시에 같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젊은 수련생은 요 며칠간 항상 머리가 무겁고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누군가 그녀에게 며칠 전에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이유를 물었고 “병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그 이유를 부정하지도 않아 마치 인정한 것처럼 됐다. 젊은 수련생이 그 바르지 못한 생각을 찾았을 때 머리가 무거웠던 느낌이 없어진 것 같다고 했다. 노년 수련생도 찾아냈다. “요즘 배에 있는 수술 자리가 많이 아픕니다. 몇 년이 지났는데 요즘 자주 아팠습니다. 얼마 전 주민센터 직원이 마당에서 사람들에게 백신을 맞으라고 소리쳐 저는 ‘맞지 않겠다. 그들이 찾아와서 맞으라고 하면 나는 옷을 걷어 올려 그들에게 수술 자국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바르지 못한 생각이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이상은 나와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강제 백신접종에 대한 수련 체험이다. 법에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8/42930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