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2021년 8월 25일,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시후(西湖)구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셰춘메이(謝春媚), 량메이화(梁美華), 슝취안메이(熊泉妹)에 대한 불법 판결 장소를 송달했다. 셰춘메이는 불법적으로 1년 3개월 형과 벌금 5000위안(약 90만 원), 량메이화는 2년 8개월, 벌금 5000위안, 슝취안메이는 1년 10개월 형과 벌금 3000위안(약 54만 원)을 선고받고 갈취당했다.
셰춘메이는 1964년 3월생으로 올해 57세이며, 전 난창시 제20중학교 고급 교사이다. 량메이화는 1948년 12월생으로 올해 73세이며 난창시 화교 유이회사(華僑友誼公司) 경리 사무실 주임이다. 슝취안메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9세이며, 예전에 장시 신젠(新建)현 라오퉁싱 양조공장(老同興釀造廠)에서 직무를 맡았다. 세 명의 여성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 건강을 얻었다. 1999년 7월,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모두 예전에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해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각종 고문과 학대를 당한 적이 있다.
2020년 7월 18일 저녁 5시경, 난창시 타오화 푸톈(桃花福田) 주택 단지에 사는 셰춘메이는 쓰레기를 버리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문을 열자마자 약 20여 명의 사람 사복이나 특수 경찰복 차림으로 외부에서 들이닥쳤다. 그중 앞장선 사람은 난창시 시후구 국가보안대대의 대장 완쥔(萬俊)이다.
이 무리는 집으로 들이닥쳐 비적처럼 곳곳을 뒤졌다. 완쥔이 셰춘메이에게 잠긴 벽장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을 때 셰춘메이는 그를 거부했다. 완쥔은 갑자기 폭력으로 몸이 여위고 허약한 셰춘메이의 두 손을 뒤로 심하게 비틀었다. 이로 인해 셰춘메이는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당시 셰춘메이의 집에 있던 량메이화와 슝취안메이는 즉시 큰소리로 항의하며 폭력적인 구타를 막았지만, 다른 인원들에 의해 폭력을 당해 강제로 바닥에 눌러졌다. 거의 2시간에 걸친 조사 끝에 셰춘메이의 집은 온통 난잡하게 어질러졌고 많은 개인 소지품을 강탈당했다. 나중에 이 무리 사람들은 또 량메이화와 슝취안메이의 집을 따로 수사해 또 일부 개인 소지품을 강탈했다.
셰춘메이 등 3명은 난창시 시후구 공안국에서 20시간 넘게 심문을 받은 후, 이튿날 19일 저녁에 난창시 제1구치소로 보내 감금되어 박해당했다. 2020년 8월 18일, 3명은 불법 체포됐다. 2020년 10월 12일, 슝취안메이는 ‘병보석’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6월 3일, 난창시 시후구 법원은 셰춘메이 세 사람을 법정 밖에서 재판했는데, 슝취안메이 혼자만 법정에 출두했다. 량메이화와 셰춘메이는 전염병으로 인해 법정에 출두하지 못했고, 난창1호 구치소에서 영상을 통해 원격 재판을 받았다. 재판 시 법원 측은 량메이화와 셰춘메이의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 두 명의 가족의 합법적인 방청 권리를 박탈했다. 슝취안메이의 가족도 법정에 입장을 허락하지 않았다.
재판 전에 량메이화와 셰춘메이는 법정에서 지정한 원조 변호사를 거부했다. 량메이화는 비디오에서 자신의 무죄 변호서를 읽고,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음에서부터 믿음은 합법적이고, 박해는 유죄라는 등, 스스로 자신이 무죄임을 변호를 했다. 변호 과정 중 법정 업무 담당에게 여러 차례 중단되었으나, 량메이화는 멈추지 않고 단호히 자신의 변호 진술서를 다 읽었다.
셰춘메이와 슝취안메이도 각각 자신을 위해 구두로 무죄임을 변호를 했다. 셰춘메이는 자신을 겨냥한 모든 고발에 대해 모두 전반적으로 부정하고, 파룬궁을 수련하고 선전함은 모두 합법적이며 무죄하다고 진술했다. 슝취안메이의 원조 변호사는 법정에서 변호를 진행할 때, 슝취안메의 몸 상황을 고려하여 가벼운 형을 정해야 한다고 법정에 신청했다. 법정에서는 판결을 선고하지 않았다.
현재 셰춘메이, 량메이화는 여전히 난창시 제1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고, 슝취안메이는 병보석되어 집에 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8/4301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