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영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영국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가 8월 29일 런던에서 열려, 영국 각지에서 온 중국과 서양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모였다. 20여 명의 수련생들이 법공부와 실수(實修),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 심성이 제고된 과정을 교류해 깊은 감동을 주었다.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진상을 알리다
어릴 때부터 엄마와 함께 수련한 열여덟 살 소녀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진상을 알린 경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가족이 중국에 있을 때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공)의 박해를 받은 일을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이야기했다. 선생님은 깊은 충격을 받았고 학급의 전체 학생들에게 박해 진상을 말할 기회를 주셨다. 그녀는 상세한 발표 원고를 준비하고 내용의 개요를 잘 인쇄해서 학생들에게 중공이 최근 몇 년 동안 어떻게 파룬궁을 비방하고 파룬궁 수련자들을 박해했는지 알려줬다. 학생들은 소설이 현실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1년간의 개인 프로젝트에서 진상을 알리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다큐멘터리는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아이들이 받은 영향에 관한 내용이었다. “남겨진 아이들은 부모님들처럼 교도소에 갇혀 경찰의 고문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이 잔인한 사회의 세찬 비바람을 어떻게 견뎌냈을까요?”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의 무시와 횡포, 친척과 친구들의 몰이해와 두려움을 견디고, 돈이 없어 남에게 얹혀살며 외롭고 쓸쓸하게 생활하면서 어떻게 중국대륙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그들이 커서 중국을 벗어나더라도 어린 시절의 악몽은 여전히 아물지 않는 흉터처럼 그들을 휘감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에서 그녀와 다른 세 명의 어린 수련생이 직접 겪은 경험을 서술했다. 그녀는 독학으로 동영상 편집 앱을 배워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감동받은 선생님은 여러 번 봤고 그녀에게 최고점을 주었다.
젊은 베트남 수련생이 차이나타운에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다
드엉 응우엔은 베트남 수련생이다. 2016년에 수련을 시작한 그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진상을 알리고 있다.
그는 악경에게 구타를 당한 중국대륙의 파룬궁 수련생이 그들을 미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구하고 싶어했다는 글을 읽고 법을 얻게 된 경험을 교류했다. “그의 용감함과 인내가 존경스러웠습니다. 저는 저절로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6개월 동안 밍후이왕에서 신경문과 문장을 읽었다. 매일 적어도 열 편의 문장을 읽고 빠르게 제고되었다. 이후 그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개인의 원만도 생각하지 않고 중생을 구도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구도할 수 있도록 사부님의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그날 밤 그는 마음이 몹시 아파 침대에서 흐느껴 울었다. “내 중생이 모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나와 함께 울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내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는 차이나타운에서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해왔다. “한번은 내가 다섯 가지 공법을 연마할 때 누군가가 나에게 폭죽을 던졌는데 나는 당시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제5장 공법을 할 때 옆에서 번개가 쳐도 계속 연마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눈을 뜨지 않고 계속 가부좌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그 사람이 찾아와 미안하다며 대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서양인 수련생의 깨달음
서양인 수련생 엘레나는 2013년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성격을 바꾸는 방법을 검색하다가 파룬따파를 찾게 되었고 한동안 고민하다가 대법제자가 되기로 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로 나는 사부님의 끊임없는 관심과 도움, 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비의 함의를 깨달은 과정을 교류했다. “나는 수련 과정에서 오랫동안 자비의 함의를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부족한 품성이라고 느꼈고 사랑이나 배려와 구별하기가 아주 힘들었습니다. 나는 표면적으로는 자비의 함의를 이해했지만, 그것을 타인과의 관계에 적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이 방면의 수련에 막혀 더 제고하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 이 함의에 대해 이해하고 싶다고 도움을 청했습니다.
“며칠 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한창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매우 밝은 금백색의 빛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내 몸과 마음의 모든 세포가 인간 세상의 모든 크고 작은 생물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는 당시 멍해졌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경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멍해 있었는지 몰랐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습니다. 내 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으로 인해 고통받았고, 조건 없는 사랑이 나의 존재를 가득 채웠습니다. 나는 울었습니다. 어쩔 줄 몰랐고 놀라웠습니다. 나 자신이 너무 작고 겸손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과점이 진상을 알리는 장소가 되다
2020년 초, 량 씨는 팬데믹이 발생한 후 자신이 일하는 가게의 모든 동료가 휴가를 낼 때 그녀만 출근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기회를 빌려 고객들에게 진상 자료를 주고 중국인에게는 삼퇴(중국공산당, 단, 대를 탈퇴)를 권했다. 또한, 사장이 사업을 지속하도록 돕고 진상도 알려 그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이후 그녀는 책임자로 승진했다.
말 많고 모순 많은 여자 다섯 명이 근무하는 환경에서, 그녀는 자신을 낮추고 더욱 겸손하며 남을 선하게 대하고 각종 심성 고험 속에서 자신을 수련하며 법을 실증했다.
법회 교류에는 션윈공연 기간에 서로 협조하고, 매체에서 일한 내용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수련생들은 교류에 감동받고 눈물을 흘렸다. 모두 얻은 바가 많아 큰 수확을 얻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30/430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