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시카고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8월 12일~15일, 미국 시카고 북쪽 교외의 작은 도시 리버티빌에서 연례 도시 축제가 열렸다. 전 세계를 휩쓴 중공 바이러스 때문에 2020년 중단된 기념일은 마침내 성공적으로 되살려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 한 번 해보자(Let’s Give It a Shot!)’로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하는 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취지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도시 경축 행사에 참가해 현지의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이해하게 했다. 많은 사람은 그다음 주말에 파룬궁 연공장에서 공법을 배웠다.
“나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
‘파룬따파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파룬따파’, ‘진선인(真·善·忍)’ 등 현수막과 전시판 외, 파룬궁 수련생은 전시 부스에 공법을 소개하는 각종 자료와 소책자를 놓았다. 많은 사람은 현수막과 전시판의 정보에 매료되어 자발적으로 자세한 정황을 알아보았다.
이미 5년 전에 파룬궁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 웬디와 조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나 지난 5년간 그들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생체장기적출한 진상에 대해 줄곧 주목했다. 그들은 지금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더 똑똑히 알게 되었다고 했다.
웬디와 조는 “우리는 파룬궁을 배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다음 1주일간 그들은 집에서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의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고 주말에 현지 파룬궁 연공장에서 5장 공법을 배웠다.
버니는 파룬따파 소개를 들은 후 즉시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수는 손자를 데리고 파룬따파 전시 부스에 왔다. 그녀는 주도적으로 수련생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한 자료를 요구했다. 그녀의 딸이 중국으로 갈 가능성이 있기에 수는 딸이 중공에 많은 이해가 있기를 바랐다.
수는 또 파룬궁 연공장에서 연공을 배울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당신들 곁에 있어 우리는 정말 행운이다!”
파룬궁 전시 부스 부근에 액세서리 제품을 취급하는 가업(家業) 부스가 있다. 노점상은 몇 차례 파룬궁 부스 앞에 와서 진상을 알고 수련생과 소통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진선인은 어지럽고 복잡한 이 세상에 가장 필요한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전시 위치가 제일 좋지 않을까 봐 걱정했지만, 당신들 현수막의 ‘진선인’을 보고 이는 아름다운 배치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당신들의 곁에 있는 나는 매우 행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궁 수련생에게서 특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당신들의 연공 동작은 이토록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나는 사진을 찍어 어머니에게 보냈어요. 우리는 공법을 배우러 갈게요.”
더욱더 많은 시민이 파룬궁 연공장에서 공법을 배우다
파룬궁 수련생은 매주 일요일 리버티빌의 한 연공장인 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이번 도시 경축 행사에서 적지 않은 사람이 파룬궁 수련생이 연공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월 22일 단체 연공 중 몇몇 시민도 약속대로 이 연공장에 와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23/4299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