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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진선인(真·善·忍)이 있기를 희망”

핀란드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성공적으로 개최

[밍후이왕] (밍후이 유럽 기자팀 보도) 2021년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핀란드파룬따파 학회는 수도 헬싱키의 알베르 9세 갤러리(Galleria Albert IX)에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알베르 9세 갤러리는 시 중심 푸나부리(Punavuori)지역에 위치하고, 이곳에는 많은 박물관, 예술 갤러리, 디자인 상점, 골동품 시장, 극장 등이 모여 있으며, 또한 기타 예술과 디자인 영역의 랜드마크도 있고, 현지 예술가와 학생들도 모여 있다.

28폭의 미술전 작품이 보여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의 신앙에 대한 굳은 믿음은 참관자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하게 했다. 그들은 박해의 참혹함에 놀랐고, 또한 진선인 수련자들이 보여준 경지에 감동했다. 한 화가는 말했다. “매 사람의 마음속에 모두 진선인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와서 관람해야 한다.”

'图1:画家艾莉森·维克伦德(Alison
화가 앨리슨 비클룬드 (Alison Wiklund) 미술전에서 두 시간 반을 관람하며 진선인이 매 사람의 마음속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앨리슨 비클룬드는 6월 말 파룬궁수련생들의 헬싱키시 중심 진상 장소를 지나다가 미술전 정보를 알게 됐다. 당시 그녀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가 진상 부스에 ‘진선인’이라고 쓰인 세 글자를 보고 즉시 ‘선(善)’자에 끌려 멈추었고, 파룬궁수련생에게 문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비클룬드는 일찍이 80년대 초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었고, 또한 중국 여자아이 한 명을 입양했다. 중국에 두터운 인연이 있는 그녀는 미술전 개막 당일, 마음을 다해 매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장에서 두 시간 반을 머물렀다.

비클룬드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고, 박해도 들은 적이 있지만 박해가 이렇게 심각하고, 증거가 이렇게 명백하고, 데이터도 이렇게 놀라운지를 몰랐습니다. 박해의 심각성을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그림마다 그 배경에 모두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술전은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 중국에서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생활할 수 없는 이야기를 진술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의 신앙에 충실하다면 자신과 가정 모두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은 비록 신앙이 없지만, 아이가 신앙이 있다고 해서 박해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어떠한 사람도 선량함을 지향한다는 이유로 박해당하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말했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진선인이 있기를 희망합니다.”

'图2:比约恩·拉森(Björn
비욘 라센(Björn Larsen)은 사람마다 모두 마땅히 와서 ‘진선인 국제미술전’을 관람해야 한다고 인정

비욘 라센은 친구의 소개로 특별히 와 미술전을 관람했다. 그 역시 미술 작품의 내용에 깊이 감동했다.

라센은 말했다. “이 미술전은 놀랍고, 정말로 뛰어나고, 감동적이며 이는 고귀한 예술입니다”, “미술전의 작품은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박해를 당하지만, 견정함을 유지하고 사악을 반대하는 이야기를 매우 똑똑히 진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비통과 환희의 눈물(悲喜淚)’과 ‘위치를 정하다(定位)’ 두 작품은 그에게 특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름다운 색채는 사람의 마음을 진작시키고 희망을 가져다줍니다.” 그는 말했다. “화가들은 훌륭한 예술가들이며, 모든 사람이 모두 와서 관람해야 합니다.” “저는 이곳에 오게 되어 영광이며 여전히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안전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빅토르 자콜라(Viktor Jaakkola)는 학생이다. 그는 미술 작품이 아름답고, 진실하며 중국에서 발생한 두려운 일을 진술했다고 했다. “그 중 가부좌하는 그림은 일종의 평화로움이 있는데 저의 공명을 불러일으켜 매우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중공) 그들이 소수민족을 괴롭히고 시민을 박해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을 비난해야 합니다. 저는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이 문제에 대한 더 많은 공개 토론이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에 그는 사람들은 마땅히 진, 선, 인, 이 세 글자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는 배려를 느꼈습니다.”

'图3:公司经理尤哈拿·惠科(Juhana
회사 매니저 주하나 후이코(Juhana Huikko)는 미술전의 작품은 그에게 ‘아름답지만 슬픈’ 인상을 주었고, 또한 ‘배려와 자비’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느끼게 했다고 했다.

주하나 후이코는 회사 매니저로 핀란드 반타(Vantaa)에 거주하고 있다. 미술 작품을 관람한 후 그는 말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아름다우면서 슬픈 이런 두 가지 느낌이 서로 교차 되네요.”

그는 더 깊이 자신의 느낌을 공유했다. “고요함과 평화로움 속에서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이는 일종의 관심과 자비이며, 특히 배려를 느낍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박해는 평화롭고 무고한 시민을 겨냥하고 있어, 작품을 관람하며 그들이 당한 박해로 인해 매우 괴롭고 슬픕니다. 사람들이 신앙 때문에 잔혹하게 학살당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후이코가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작품은 ‘법정건곤(法正乾坤)’이라며 말했다. “그것이 내포한 것은 일종의 사람이나 신앙이 아니라, 서로 다른 종족과 다른 많은 신을 포용하고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권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하는바, 10년, 20년, 심지어 50년이 걸리더라도 우리는 신앙의 자유를 절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선량함으로 타인을 감동하게 하는 것은 정말로 매우 놀랍습니다.”

'图4:企业家蒂姆·亚当·图米科斯基(Tim
기업가 팀 아담 투오미코스키(Tim Adam Tuomikoski. 왼쪽)는 파룬궁수련생들이 거대한 곤란 속에서 보여준 견인불굴(堅韌不屈), 낙관적인 정신력에 탄복했다.

기업가 팀 아담 투오미코스키는 미술전 작품이 표현하는 내용을 듣고 무척 놀랐다며 “박해가 이렇게 심각한데, 경찰의 흉악한 표정과 수련생의 평화로운 가부좌는 대조를 이룹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여전히 파룬궁수련생들은 적극적이고, 밝고, 평화롭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투오미코스키는 미술전 작품의 뜻은 비범하여 이런 작품을 소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작품이 보여준 것은 조화, 평화, 관심과 긍정입니다. 작품은 사람들에게 주위 환경이 아무리 부정적이더라도 내면은 환경에 굴하지 않고 긍정적인 정신을 유지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图5:大学生阿达·凯斯蒂宁(Ada
대학생 에이다 코이스티넨(Ada Koistinen)은 미술전을 관람한 느낌은 (박해에 대한) 괴로움, 분노하지만 동시에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신에 고무되었다. 사진은 그녀가 미술전 방명록에 글을 남기는 모습

대학생 에이다 코이스티넨도 미술전 작품이 용기와 평화로움을 보여주었다고 했다.

코이스티넨은 미술전시관에서 족히 세 시간을 관람했다. 앞서 그녀는 미술전 맞은편의 커피숍에서 문장을 쓰고 있었는데, 일종의 강렬한 느낌이 그녀를 잡아당겨서 관람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의 느낌은 세 개의 단어로 형용할 수 있는데 괴로움과 분노, 격려라며 “진리의 힘을 믿고, 자신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확고하여 그 무엇도 흔들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수련인이) 일정한 경지에 도달했을 때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되고, 동시에 선량함으로 타인을 감화하는데 이는 정말로 감동입니다”라고 했다.

“매우 강렬한 경험으로 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图6:从事IT工作的汤姆·瓦格纳(Tom
IT업에 종사하는 톰 와그너(Tom Wagner), 미술 작품을 감상하다.

IT업에 종사하는 톰 와그너는 미술전을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생체장기적출(蘇家屯的罪惡)’과 ‘박해 중의 견정(迫害中的堅定)’ 이 두 작품은 특히 그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이해를 이야기했다. “생체장기적출” 이 작품 중 그 의사의 표정은 후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자신은 어떠한 일이든 할 권리가 있다고 여겼을 것이지만, 작품에서 보면 그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결코 자부심을 느끼지 않으며, 그는 왜 당시 단지 상급의 지시에 따랐는지 가책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말했다. “‘박해 중의 견정’에서 그 여성은 앞사람을 보고 있었는데, 마치 너희들이 비로소 한 일은 얼마나 슬프고 가련한 일이며, 나는 자신이 이 모든 것을 충분히 견디어 낼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미술전을 관람하는 당일 밤, 와그너는 주최 측에 감사의 메일을 보내 “이번 매우 강렬한 경험으로 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진정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직면한 문제를 다각도로 보아야 합니다.” “당신들은 무척 심도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며, 당신들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6/4296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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