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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내려놓고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이틀 동안 수련자의 백신 접종 여부에 관한 교류문장을 여러 편 보았다. 나는 백신 접종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고, 세간의 각종 형세를 이용해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다. “대법제자의 책임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1]

백신의 의미는 전염병 감염을 방지해준다는 뜻이다. 우리 수련자들은 사부님의 ‘이성(理性)’ 경문을 통해 이번 중공(중국공산당) 바이러스는 중공을 향해 온 것이고, 목적과 목표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유일한 만병통치약은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탈퇴)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른바 백신은 전염병 감염을 막을 수 없다.

중국에서 일반 대중도 백신 접종은 경증이 중증으로 진전되는 것을 방지할 뿐이라고 생각한다(이 작용을 일으키는지도 의문임). 하지만 중국 백신은 연구개발에서부터 전반 시험과정까지 모두 신뢰할 만한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2년 또는 더 긴 시간의 임상검증을 거치지 못했으므로 접종 후의 경과를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중증을 경감시킬 수 있는지는 더욱 모를 일이다. 폭로된 소식에 따르면 백신 부작용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심했는데 약 73개 분야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나타난 전염병 상황을 보면 확진자 중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이 있다. 즉 백신 접종을 해도 감염을 막거나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최근에 폭로된 내용에 따르면 어떤 지역은 백신 접종 전에 강제로 백신 접종 동의서에 서명하게 하고, 접종 후 부작용 등 후유증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한다. 이런 행위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보아도 법을 위반하고 도리에도 맞지 않은 행위이다. 일반 대중들에게 이런 상황만 설명해줘도 우리가 왜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수련자는 더욱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사람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는 것에만 안주하는 소심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전염병에 대해 일반인들은 분명 무슨 조치를 취할 것이다. 예를 들어 백신을 연구 개발하여 강제로 접종시키는 것 등이다. 물론 우리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고 조치라는 걸 알고 있다. 수련인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은 구세력의 요소가 사람들이 구도되는 걸 가로막는 사악한 수단으로, 사람을 망칠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진정으로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현대과학이 만들어낸 변이된 산물로 몸과 마음, 지혜를 파괴하기 때문에 요행으로 전염병을 피한 사람들도 백신의 효과인지, 대법 사부님께서 무량한 자비로 사람을 구도한 것인지 헷갈리게 된다. 구세력은 강제적인 백신 접종의 파괴력으로 대법제자를 점검하고, 세인을 망치는 동시에 일부분 수련자들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에 속하므로 저층 법리(法理)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도 받을 희망인바, 우리의 책임은 사악에게 미혹되거나 협박당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야한다. 우리가 백신 접종을 받으면서 사람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과 ‘9자진언(九字眞言)’을 전한다면 하늘의 신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겠는가? 우리는 진정 정정당당하고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해야 우리가 전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감동을 줄 수 있지 않겠는가? 만약 우리가 사람을 구할 수 없다면 대법제자가 존재하는 의의는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우리를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것인가? 백신을 접종하여 이해받을 수 있다고 한다면 그건 아직도 일반인 중에서 이익과 사람의 정 등을 내려놓지 못해 자신을 위해 구실을 찾는 것이다.​

수련자 교류에서, 19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대법과 가정, 직장, 세간의 일체를 선택하는 가운데서 가장 기본적인 선택이 줄곧 모든 수련자의 마음을 고험한 것이라고 밝혔다. 99년 박해 후에 얼마나 많은 수련자들이 세간의 일체를 포기하고 의연하게 나와 대법을 실증했는가? 그때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이해했는가? ‘9평 공산당’이 나온 후 형세가 전면적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람들에게 삼퇴를 권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는데 그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해했는가? 그 후 폭죽을 터뜨리고 장쩌민 고소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전적으로 동조하고 수긍하며 따랐는가?

오늘에 와서 이른바 고험은 이미 예전과 달라졌다. 위챗, QQ 등 프로그램 삭제를 포함해 밍후이왕에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통지를 내보냈지만, 어떤 사람은 못 본 척했고, 글자 표면의 뜻도 이해하지 못한 척했으니, 수긍하고 따라 한다는 건 더 말할 것도 없었다. 오늘날까지 지속한 이른바 중공의 ‘제로화’를 위한 교란과 각종 서명, 대리 서명, 대피 등등의 표현을 보면 정말 마음이 괴롭다. 솔직히 말해 백신 접종 여부는 더는 대법제자가 교류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진정한 수련자는 이것이 문제라고 여기지도 않을 것이다. 세상에 나타난 각종 형상을 이용하여 어떻게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가가 진정 불변의 주제이다.

수련자의 백신 접종에 관해 아무리 토론해도 결국 ‘나(我)’를 에워싸고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일상생활과 가정이 영향을 받고, 백신을 접종하면 진정한 수련인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등의 생각을 하는데 그것은 위사위아(爲我爲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

사실 현재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전염병이 닥쳤을 때 인심이 흉흉하고, 사람마다 진정으로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찾으려 한다.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은 자신의 안전을 걱정하며 희망을 백신에 걸고 하는 것이다. 나는 주위에서 줄 서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이다. 사람들은 모두 전염병을 피해 살길을 찾고 있고, 대법제자가 그 방법을 알려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하는 사람에게도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복을 전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물론 여기에서 ‘제로화’나 강제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등 부정적인 형식으로 진상을 들으러 오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걸 승인하거나 바라는 건 아니다. 대법제자는 오직 대법의 통제를 받을 뿐이고, 백신은 속인의 일이라 대법제자를 관여하지 못한다. 다만 대법제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를 항상 기억하면서 바라는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뿐이다. 자신을 위해 염려하는 ‘이기적인’ 생각을,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을 위하는 마음으로 바꾼다면 한순간에 눈앞이 탁 트일 것이다.

주위의 수련자들이 지금까지 걸어오는 과정을 보면 일반 사람들이 진정으로 이해하고 탄복한다. 이는 당시 일부 구체적인 일에서 사악을 따르지 않고, 굳건히 대법에 따라 행한 대법제자였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정한 대법제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각종 방식으로 사람을 구하고 복을 전하며 세인들에게 전염병을 피하는 좋은 방법을 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현 단계에서 이 문제에 대한 조그마한 견해를 밝히는 것인바, 편향된 인식과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1-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10/4293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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